이제 성인이 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성딸편)

최지광 | 좋은땅 | 2018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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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제 성인이 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독립적으로 사회(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흔히 접하게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주제로 잡아 아빠의 바람을 전하는 내용이다. 주제는 총 21개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과 두고두고 고민을 해봐야 할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주제와 어울리는 자작시, 여행기, 영화감상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소개

1971년 강원도 삼척 출생.
강릉에서 주로 성장.
서강대학교 졸업.
대학 동아리에서 잠시 글쓰기에 몰두.
어느새 직장생활 21년 차.
두 딸의 아빠. 여전히 잔소리꾼.
바다가 보이는 작은 아지트 마련의 꿈
하나 품고 산다.

목차소개

차 례

편지지와 펜을 준비하며 5

제1장 시작하며
성인이 된다는 것 13
: 이불 밖은 그리 위험하지 않아, 일단 나가서 부딪혀 보자


제2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술 21
: 좋은 경기는 좋은 그라운드가 필요한 법(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게, 적당히)
공부(덧붙여 외국어) 31
: 배워 놓으면 다 쓸모가 있단다
연애/사랑(덧붙여 성) 38
: 이것도 일상생활의 하나니까 자연스럽게 하면 돼
친구 50
: 또 다른 나,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네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
가족 56
: 그 사람이 걸어 온 궤적, 그리고 현재를 비추는 거울
멘토(Mento)/스승 61
: 그들을 만나려면 마음이 먼저 열려 있어야 해
대학생활 65
: 백미는 체험과 도전, 안절부절 고민만 하다가 사회적 바보가 되지는 말자
일/아르바이트 70
: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려면 사전연습이 필요하지
돈 76
: Input이 엄청 중요하지만, 지금은 Output에 대한 계획과 습관이 필요한 때
책 82
: 그래 인심 썼다, 책 사는 데는 맘껏 사치를 부려 보자
여행 87
: 떠나면 사랑하는 것들이 눈물겹게 그리울 거야
[산행기] 93
취미 106
: 요거 없으면 사는 게 무슨 재미? 치미는 분노를 어찌 다스릴 수 있으리
[삼행시 놀이] 109
[영화 보면 적는다] 118


제3장 두고두고 고민을 해봐야 할 것들
정치 147
: 평소에 무관심하다가 나중에 당했다고, 절대 징징대지 말자
역사 153
: 뭘 제대로 배워야 알 수 있고, 제대로 알아야 뭐라도 하지
삶과 죽음 159
: 죽음의 가치, 암흑, 단절, 소멸을 모른다면 삶의 찬란함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자아/자존감 162
: 이게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거야
자유 166
: 풍성한 과실의 맛을 누리려면 한여름의 찌는 듯한 태양과 거친 폭풍우를 이겨내야지
종교/신 169
: 네 삶에 거짓된 우상(偶像)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음식 176
: 살, 거스를 수 없는 본능과의 전쟁
꿈/이상 181
: 몸이 건강하려면 뭘 제대로 먹어야 하고, 삶이 행복하려면 뭔가를 늘 꾸어야 한단다
시간 185
: 시간은 현재(Present)를 살아가게 하는 반짝이는 선물(Present)과 같은 거야


끝마치며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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