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 지진의 또 다른 피해, 액상화 현상

박종관 | 동아엠앤비 | 2018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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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홉 번째 이슈는 ‘포항 지진과 액상화 현상’이다.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2017년 11월에 일어난 포항 지진까지 유례없는 대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에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 됐다. 포항 지진은 2016년 경주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액상화 현상이 동반되어 건물이 내려앉거나 기우뚱 쓰러지는 등 더 큰 피해를 입었다. 전문가들은 두 차례의 강력한 지진이 경북 지역에서 일어난 이유로 양산단층에 주목하고 있다. 왜 이번 지진은 반경 3km 정도 지역에서 단층의 동서 방향, 특히 3~4시 방향에 집중되어 나타났을까? 액상화 현상이 대체 무엇이기에 경주 지진보다 더 큰 피해가 일어난 것일까?

저자소개


박종관_ 건국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쓰쿠바대학 지구과학연구과에 입학해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귀국 후 조선일보사 환경 전문기자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리여행 전문사이트인 jotra.co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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