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불행

양혜린 | 이페이지 | 2018년 07월 1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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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고 한 번쯤은 경험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다. 유독 그날 운이 나빠서인지 그냥 일어날 일이였는지는 상관없다. 결과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쉬운 세상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련의 과정을 되돌아보며 얻은 크거나 작은 교훈이나 자아성찰을 적어봤다.

사소한 행동이나 언어 습관도 모이고 모이면 그 사람을 이루는 것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겪은 사소한 불행도 나를 이루고 있다를 보여주고 싶다.

저자소개

잘 웃고 잘 울면서 양 극단을 오고 간다. 박장대소 하며 웃기도 좋아하고 남들은 여기서 너 왜 울어? 라고 할 정도로 뜬금없이 울 때도 있다.

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실제로 하는 건 많지 않다. ‘프란시스 하’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인 프란시스는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직업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실제로 하고 있지는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그렇다. 실제로 뭘 하고 있지 않아서 설명하기 어려운 취업준비생이다.

준비를 마치고 취업이 되면 5년 내에 고양이와 큰 행복 누리며 살고 싶은 사람이다.

목차소개

1. 일상편

휴무저주/알갱이의 모험/나만 읽은 자기소개서/First come First served
(Feat.덕 계)

2. 여행편
첫 해외여행의 악몽
-역 방향으로 탄 셔틀트레인
-대만은 일산의 바람이 불어선 안 돼!
-외부의 적은 내부를 평화롭게 한다.

제주대신 천국
-또 놓칠 뻔했던 비행기
-처음 간 경찰서

잘못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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