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심리학(최신 개정증보판)

송형석 | 알에이치코리아 | 2018년 06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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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는 왜 네가 이유 없이 싫을까?”
이상한 사람과는 슬며시 거리 두기
오래갈 사람과는 편안한 거리 찾기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사람이 있을 때, 그런데 그 사람을 하필 매일 마주쳐야 할 때.
나랑 정말 안 맞는 사람이 있을 때, 그런데 그 사람과 무언가를 함께해야 할 때.
그럴 때마다 우리는 생각한다. 대체 어떻게 해야 이들과 그럭저럭 지낼 수 있지?
《위험한 심리학》의 저자 송형석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려면 타인을 이해하고(이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이게 어렵다).”
2009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사람은 무조건 피해!”라고 말하는 대신, 그들의 마음 읽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그 근간이 되는 심리학 이론, ‘문제 인간’ 유형 및 대응법을 들려준다. 그 과정에서 관계의 본질을 고민해보고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이다. 새롭게 출시된 개정증보판에서는 바뀐 상황에 맞춰 내용을 수정했으며, 10여 년의 내공이 더 쌓인 저자가 당시 제시할 수 없었던 해결책을 대폭 보강했다.

저자소개

송형석
날카로운 말투로 친절한 해법을 제시하는 정신과 의사.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마음과마음’의 대표 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 정신과를 수료했으며, 청소년 및 수면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청소년 가운데 주로 문제 학생을 성공적으로 상담하여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정신과 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정신 감정편’에 출연해 멤버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행동 패턴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산 이후,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왔다. 만화를 그리는 데도 일가견이 있어 심리 장애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재미난 카툰을 만화 전문 잡지 <윙크>에 연재하기도 했으며, 틈틈이 작곡 및 밴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쓴 책으로 《위험한 심리학》, 《위험한 관계학》, 《가족 심리 백과》 등이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기에 앞서_ 달라졌지만 달라지지 않은 것
들어가는 글_ 나를 위해 너를 배운다

1부_ 심리를 읽는 기술

1장_ 사람을 간파하는 단서
선입견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 겉모습
행동 사이에 모순은 없을까: 사소한 행동
적극적인 순간 vs. 심드렁한 순간: 말투
착각은 금물, 본능보다 경험: 눈길
대화가 즐거우면 말꼬리도 잘린다고: 말의 속도와 간격
질문에 딱 맞는 대답일까: 상대방의 반응
그 사람은 어떤 단어에 집착할까: 반복되는 말
No, But, I don't know: 부정적인 말
고차원적인 방어법 눈치채기: 대화 패턴
나만의 질문을 만들자: 질문과 대답
그 남자, 그 여자의 결말

2장_ 심리 읽기에 필요한 몇 가지 도구
내 사랑은 오직 어머니, 아버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처음 만난 사람이 유달리 싫을 때: 대상관계 이론
‘나 잘난 맛’에 산다: 자기 심리학
사람 성격에도 극성이 있다: 융의 인격 분류


2부_ 심리 퍼즐 맞추기

3장_ 관심에 목마른 사람들 … 113
“내가 누군 줄 알아?”: 처음부터 명령하듯 대하는 사람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늘 대화의 중심이어야 하는 사람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친한 척하다가도 금세 멀어지는 사람
“내 얘기 좀 들어봐”: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난 바빠서 못 할 것 같은데”: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

4장_ 타인에게 관심 없는 사람들
“아니, 난 별로……”: 로봇 같은 사람
“도를 아십니까?”: 뜬구름만 잡는 사람
“너, 뒤에서 내 욕한 거 아니야?”: 의심 많은 사람

5장_ 타인에게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들
“넌 날 싫어해. 난 네가 무서워”: 타인과 눈도 못 마주치는 사람
“원칙 없으면 못 살아”: 일이나 생활에 융통성이 없는 사람
“엄마, 나 어떡해야 해?”: 항상 무언가를 해달라고 하는 사람
“어머!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너 때문이야!”: 앞에서는 순종하고 뒤에서는 말 안 듣는 사람
“난 내 수준을 함부로 보여주지 않아”: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복습의 시간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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