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시간

잭 리처 시리즈

리 차일드 | 오픈하우스 | 2012년 05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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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단 한 명뿐인 증인을 보호하라! 61시간 동안 벌어진 사건들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61시간』. 전직 헌병 출신으로 주소도, 가족도, 휴대전화도 없이 재즈의 선율을 따라 미국 전역을 방랑하는 고독한 영웅 잭 리처의 활약을 그린 「잭 리처 시리즈」의 하나이다. 마약 밀매업자들의 암투를 소재로, 개개인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갑작스런 버스 사고로 낯선 마을에 머물게 된 잭 리처. 경찰의 도움으로 인근 마을에 묵게 되지만, 마약 밀매업자들이 성행하는 마을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24시간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한 노부인. 우연히 마약 거래 현장을 목격한 그녀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증인으로 나섰지만, 마약 밀매업자들은 시시각각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데….

저자소개

저자 리 차일드 Lee Child는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인 《추적자 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 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한 그는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를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오른다. 1997년 첫 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된 는 2012년 현재 최신간인 《A Wanted Man》을 비롯한 총 열일곱 권이 발간되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2천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직 헌병 출신으로 주소도, 가족도, 휴대전화도 없이 재즈의 선율을 따라 미 전역을 방랑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인 잭 리처는 파라마운트 영화사에 의해 영화화될 예정이기도 하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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