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 : 대구의 요정사

조두진 | 북랜드 | 2018년 05월 14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도서소개

『야화: 대구의 요정사』는 대구의 요정과 기생을 다룬 책이다. 기생집 약도를 수록했으며, 권번 폐지 후 1950년부터 80년대까지 대구 요정을 중심으로 요정과 기생의 역사를 돌아본다. 1990~2010년까지는 룸살롱과 퓨전 요정에 대해서 다뤘으며, 끝으로 1960~1980년대 말까지 번성했던 대구의 요정사를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글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조두진
경북 안동의 400년 전 무덤에서 나온 ‘원이 엄마의 편지’를 모티브로 장편소설 《능소화》(2006)를 썼다. 임진왜란 당시 순천 왜교성에 주둔했던 일본군의 눈으로 본 ‘임진왜란 마지막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 《도모유키》(2005)로 제10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이 소설은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을 지금까지와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여성의 창사기념 잔칫날 하루 이야기를 담은 〈게임〉(2001)으로 근로자문학제 대통령상을 받았다.

목차소개

기생집 약도

조두진
요정과 기생
권번 폐지 후 1950년부터 '80년대까지 대구 요정을 중심으로

권성훈
룸살롱과 퓨전 요정
1990~2010년

금이정
요정별곡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