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남긴 포스트

가브리엘의 오보에 | e퍼플 | 2018년 04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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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40대 후반의 아버지로서, 지금까지 살아오며 갖게 된 사고 방식과 가치관을 영화, 도서 등을 매개로 서사한 에세이 입니다. 매일 아이의 얼굴을 보며 벌어지는 상황에 잔소리로 대응하지 않고, 블로그 포스트에 남겨 나중에라도 아이가 읽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소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집필했습니다.

저자소개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내는 기준을 상기하여 어제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게 에세이를 통해 세상과 이야기하는 작가입니다. 다양한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세상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네가 뒤돌아본 사람은 어때?
나는 산티아고가 부러워 죽겠다!
어른이 된다는 것
로크에게
담배소리
상냥함이 부족해
나는 아직 제대로 된 1인분의 사람이 아니다
무엇이 필요할까?
‘셜록’의 기술이 필요해
압도적 재능
팔리는 Unique
고전이 가진 시의성은 어떻게 이해할까
성장하는 사람, 성장하지 않는 사람
삶의 갈림길, 꿈인가 동료인가
과거를 수정할 수 있다면
꿈을 꾸는 방법
원하는 삶을 만든다
‘강요’라는 해답
사랑할 때 망설이면 행복은 더 짧아진다
나침반은 항상 뒷주머니에 넣어 다니자
커피 아지트 Cafe Agitpunkt
철학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 몇 가지
Park Avenue의 영장류
순수한 확인이 상처를 남긴다
삶의 방식, 지속 가능성, 나다움
여섯 가지 이야기
아침 일찍 일어나 뭘 하지?
쾌락 중추를 채우는 삶
갈등이 만들어 낸 존재
다하지 못한 말
상상력
버려진 아이들
타인의 사랑을 방해하지 않는다
심호흡으로 풀리는 영원할 것 같던 갈등
자기 개발 서적이 주는 막연함
익숙해지지 않는 새벽 세 시
자유의 Best Friend, 책임과 결정
‘이유’를 들어보길 바라
1초 앞의 미래를 알아내는 방법
‘너 자신을 알라!’
감성은 진하고 끈적인다
커플이었는데, 일상적인 이유로 헤어졌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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