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세계대전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23)

게르하르트 L. 와인버그 | 교유서가 | 2018년 04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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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3권. 전세계는 제1차세계대전으로 엄청난 인명 피해와 물리적 파괴를 겪은 뒤 불과 21년 만에 그보다 두 배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전쟁에 휩싸였다. 저자 게르하르트 L. 와인버그는 제2차세계대전에 관해 아주 흥미로운 설명을 제시한다. 전쟁으로 이어지는 단계를 상세하게 설명한 다음, 유럽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 전략적 상황 전개, 주요 사건, 주요 기술 발달을 다룬다. 2차대전이 참전 군인과 민간인들에게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지금까지의 지속적인 충격을 고찰한다.

1차대전이라는 끔찍한 전쟁의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한 상황에서 어떻게 또다른 전쟁이 벌어졌을까? 독일이 이길 것처럼 보인 전쟁에서 어떻게 연합국이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을까? 이런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소소한 에피소드나 인물평, 무기체계에 대한 이야기는 최소화한다. 대신에 파리강화회의와 그 결과에 불만을 품은 독일에서 히틀러가 떠오르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서부 전선, 동부 전선, 아시아.태평양으로 전쟁이 점차 확대되고 결국 연합국이 승리하는 큰 그림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게르하르트 L. 와인버그(Gerhard L. Weinberg)
미국의 저명한 군사 역사학자. 제2차세계대전 연구, 특히 나치 독일과 2차대전의 기원 및 경과에 관한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켄터키대학교와 미시건대학교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캠퍼스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1928년 1월 1일 독일에서 태어나 10세 때까지 거주했다. 나치 독일 시절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다가 미국으로 이주한 뒤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주일미군에 복무했고 귀국 뒤 시카고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생 나치 독일의 외교 정책과 2차대전에 관해 연구했고, 그런 업적을 인정받아 2009년 6월 프리츠커 군사도서관 도서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2차세계대전사A World At Arms』를 비롯해 『독일, 히틀러,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Germany, Hitler, and World War II』, 『히틀러의 외교 정책 1933-1939Hitler’s Foreign Policy 1933-1939』 등이 있다.

옮긴이 박수민
공군사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미 공군 정보학교를 수료했다. 공군과 국방부 예하 부대에서 13년간 근무했고 2011년에 전역해 출판 번역가 겸 출판사 모던아카이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0시 1분 전』, 『전투의 심리학』, 『제3제국』, 『히틀러가 바꾼 세계』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론
1. 두 차례 세계대전 사이의 기간
2. 제2차세계대전이 시작되다
3. 서부 전선: 1940년
4. 바르바로사 작전: 독일의 소련 침공
5. 일본, 중국과의 전쟁을 확대하다
6. 전세 역전: 1942년 가을∼1944년 봄
7. 각국의 국내 상황과 기술·의료 분야의 발달
8. 연합국의 승리: 1944∼45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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