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신미식 | 끌레마 | 2008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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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떠나는 사람만이 만날 수 있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집. 푸른 파도와 고래, 행복한 아이들의 나라 케이프타운에서 환상적인 느낌의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마다가스카르, 스코틀랜드와 파리, 인도와 몽골을 거쳐 남미 페루까지 신미식이 포착한 사람과 풍경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특별한 것들만 뽑아 담았다.

그는 지금까지 60여 개국을 여행하며 무려 열 권의 책을 펴내고, 십여 차례의 전시회를 열며 여행과 사진에만 빠져 살아왔다. 독학으로 익힌 카메라 한 대와 단돈 19만원을 들고 파리 한복판 공중전화부스에서 첫날밤을 보낸 92년부터 열 번째 책을 펴낸 올해까지 우리나라 1세대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17년 내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 년에 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며 담아낸 그의 글과 사진에는 인물 사진, 그 중에서도 아이들 사진이 많다. 저자는 아무리 많은 사진을 찍어도 가슴에 남겨지는 것은 사람들이고, 아무리 많은 곳을 보아도 마음에 담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이라고 말하며, 여행자와 현지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미묘한 순간에 교차되는 설레는 감정을 절묘하게 포착해 보여준다. 전체컬러

저자소개

여행사진가로 사는 삶이 행복한 사람. 가장 평범한 삶을 꿈꾸었지만, 6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1년에 절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누구보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다. 신미식은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20년 가까이 프리랜서 여행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10권의 책을 펴냈으며, 10여 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2007년부터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자유롭게 사진전을 열 수 있도록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머문자리》《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여행과 사진에 미치다》《고맙습니다》《I am a Photographer 나는 사진쟁이다》《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마다가스카르 이야기》《카메라를 던져라!》《미침,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어디에도 없는 그곳, 노웨어》가 있다.

목차소개

책을 내면서

케이프타운 이야기 (Cape Town story)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Madagascar story)

에딘버러 이야기 (Edinburgh story)

파리 이야기 (Paris story)

아시아 이야기 (Asia story)

페루 이야기 (Peru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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