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봉무 제1권

검궁인, 사마달 | 초록배 | 2012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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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기 설정된 용소군이란 인간은 황족으로 태어났으되 그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황가가 멸망한 후였다. 결국 그는 황족이면서도 아무런 혜택도 입지 못하고 보통 사람보다 훨씬 고통스런 삶을 보내게 된다.

그가 자신의 과거를 알았을 때는 너무나 큰짐을 인생의 무게에 보탤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과연,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만이 그의 생애의 목표가 되어야만 하는가?

용소군은 해답을 찾기 위해 방황한다. 중원십팔만리를 유랑하며 그가 찾은 해답은 무엇이었던가? 결국 평화(平和)라는 답을 얻게 된다.

기라성같은 기인이사(奇人異士)들, 기남기녀(奇男奇女)들 속에서 그는 풍진을 헤쳐 나가며 자신의 길을 찾는데 성공한다.

현대인은 이런 대명제(大命題)를 안고 있지 않다는데서 점차 소인화(小人化)되가고 있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소설적 공간을 빌어 한 인물을 그려보았다. 소인이고 싶지 않으므로.

저자소개

1980년부터 10여년 간 다수의 장평무협 소설 저작활동. 『대소림사』,『십전서생』,『웅풍독패존』,『태양천』,『절대마종』,『월락검극천미영-19권』을 비롯하여『루』,『독보강호』,『만통사인방』,『자객도』,『조화공자』,『건곤일척』,『혈루』등 80여편의 창작활동.

만화영화『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달리는 미래특급』,『만화인물한국사』등의 방송시나리오 집필. 현재 만화영화 기획과 대구일보에 대하 무협소설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니…"를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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