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문학의 재인식

김영민 | 소명출판 | 2009년 08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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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광수 문학의 재인식』는 문학과사상연구회가 그 동안 펴낸 '재인식'시리즈 중 소설가 이광수를 다룬 편이다. 이광수는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또는 근대정신사에서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작가로 이 책에서는 이광수의 문학품을 다시 재해석 하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김영민 연세대 국문과 교수, 김재영 연세대 BK21 연구교수, 김재용 원광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양문규 강릉대 국문과 교수, 최현식 경상대 국문과 교수, 하정일 원광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한수영 동아대 국문과 교수

목차소개

제1부 이광수 문학의 새로운 지평 이광수의 새 자료 「크리스마슷밤」 연구 - 김영민 1. 머리말 2. 《학지광》 제8호의 서지 3. 새 자료 「크리스마슷밤」 4. 맺음말 이광수 초기 문학의 변모 과정 - 김영민 이광수의 새 자료 「크리스마슷밤」 연구 (2) 1. 머리말 2. 「크리스마슷밤」 이후의 이광수 3. 맺음말 1910년대 이광수 소설 문체의 재인식 - 양문규 1. 머리말 2. 지식인 문체의 모색-단편소설의 문체 3. 《매일신보》 장편소설의 국문체 모색과 그 한계 4. 맺음말 이광수와 ‘국민시’- 최현식 1. ‘국민문학’의 분절과 이광수 2. 이광수와 국민문학, 그리고 국민시 3. ‘정신 혈통’의 내면화-와카[和歌] 제작 및 번역의 의미 4. ‘청년’의 죽음-‘국민’의 탄생 혹은 좌절 5. 이광수, 창조와 개조의 간극 제2부 이광수의 문학론과 사상의 좌표 이광수 초기 문학론의 구조와 와세다 미사학(美辭學) - 김재영 1. 머리말 2. ‘지정의론’과 ‘와세다 미사학’ 3. ‘묘사론’과 《소설신수》 4. 국민문학론 5. 맺는 말 자율적 개인과 부르주아 결사로서의 민족 - 하정일 1910년대 이광수의 문학론과 사회사상을 중심으로 1. 1910년대와 이광수 2. 자율적 개인과 ‘정’ 3. 정신적 문명론과 근대주의 4. 천재론과 민중 동원의 수단으로서의 소통 5. 소결-소통의 부재와 민족 없는 민족주의 이광수 소설에서의 자유주의와 개인 주체 - 한수영 자유주의의 내면화 과정 연구를 위한 하나의 시론(試論) 1. 자유주의에 관한 역사적 검토의 필요성 2. 개화파 자유주의의 실패가 남긴 것 3. 내면화 형식으로서의 ‘연애’의 기원-일본의 경우 4. ‘자유’의 위계-민족과 개인 5. 미해결된 질문의 재귀(再歸) 논리 6. ‘도덕적 주체’로의 도피-균열의 봉합과 재기(再起)되는 질문들 국민주의자로서의 이광수 - 김재용 1.식민지 근대의 내셔널리즘-민족주의와 국민주의 2. 실력의 양성과 독립의 전망 3. 독립의 포기와 차이의 해소를 통한 일본신민 되기 4. 안창호와 윤치호 사이에서-국민주의자로서의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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