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땅에 심은 한국

이영아 | 뿌리출판사 | 2002년 10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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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국에 뿌리내린 자랑스런 한국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미국 땅에 심은 한국' LA 한인타운 초기 인사들의 도전과 성공을 통해 LA를 중심으로 한 재미교포 사회 30여년의 역사를 되돌아보았다. 항공정비 기술자, 운전학교 교장, LA시장 보좌관, 초등학교 교장 및 음식점 사장, 의사, 공인회계사, 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교포들에 대하여 중앙일보 미주판 칼럼으로 연재된 내용을 책으로 묶었다. 저마다의 사연은 천차만별이지만 악착같이 뿌리내린 '한국인의 얼'에 모두가 감동할 것이다. 미국은 창의력과 한국인 특유의 끈기가 바탕이 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 이 책을 통해 증명된다. 그 어떠한 책에서도 이처럼 다양한 미국 생활의 성공사례는 찾아볼 수 없다. 각계각층 총 45명의 목소리를 담은 이 책은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고난, 극심한 인종차별을 이겨내고 미국에 자리잡은 이민 1세대들의 현장 증언이다.

저자소개

이화여대 신문학과 졸업 후 뉴욕대학 대학원 공연학(연극학)졸업. 1968년 에 입사, 1972년 부터 미국에 거주하면서 미주본사 외신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지내고 현재 출판팀장이다. 아시아ㆍ태평양계 예술가협회 이사,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주요작품으로는 번역서 재일 교포 채수명의 영역 출판, 테네시 윌리엄스가 마리아 세인트 저스트에게 보낸 서간집 , 퓰리처상 수상 작가 랜퍼드 월슨의 수상 희곡집 등이 있고, 저서로는 , 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 머리에 LA-서울길 25년 '지킴이'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대표적인 동요 150여 곡 작곡 35년간 고향맛 전해온 '떡할아버지' 고국소식 물어다준 까치방송인 교육과 봉사로 지낸 한평생 "모국에 뭔가 바치고 싶었다" "받은 축복 나누니 행복 더 커져" ... 아메리칸 그림에 한인들 꿈 접목 향수와 소망을 음악으로 승화 한인들 사업성장의 증인 "2세들 훨훨 날개 활주로 닦은거죠" KAL 태평양 횡단 이뤄낸 명교관 이민 4세, 민오나경철로 명성 얻어 이민문학 새 지평 연 방랑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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