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집 3권

김소월 | renovatio | 2012년 1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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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연현은 "김소월의 시는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고 있다"면서 "한 마디로 전통적인 시인"이라고 평했고 조병춘은 "우리 민족의 문학적 생리에 배겨 있는 민중적·민요적 리듬을 가장 적절하게 건드려 준 시인"이라고 했다. 김현은 김소월의 시가 "전래의 정한의 세계를 새로운 리듬으로 표현해 낸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민요에 속한다."고 했으며 유종호는 김소월의 젊은 시절 시단에서 이른바 〈조선주의〉가 유행이었으나 시인은 "조선이라는 말을 쓰지 않은 채 조국의 산하에 지천으로 피고 지는 진달래라는 표상을 선택함으로써 겨레 감정에 호소한다. 그는 추상적인 관념에서 출발하지 않고 구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 하나만 가지고서도 그는 당대의 누구보다도 시인이요 터주시인"이라고 했고 김용직은 김소월을 "우리 현대시사의 한 표준이며 역사"라고 했다

저자소개

한국의 시인이다. 본명은 김정식(金廷湜)이지만 호인 소월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본관은 공주이다. 서구 문학이 범람하던 시대에 민족 고유의 정서에 기반을 둔 시를 쓴 민족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01 만리성
02 먼 후일
03 못잊어
04 무신
05 무심
06 물마름
07 바다
08 바다가 변하야 뽕나무밭 된다고
09 바닷가의 밤
10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 대일 땅이 있었더면
11 바람과 봄
12 반달
13 밤
14 밭고랑 우에서
15 벗마을
16 봄 못
17 봄 밤
18 봄비
19 부귀공명
20 불칭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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