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이병승,홍성화 | 대교북스 | 2012년 03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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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빠 대신 회사에 가고 집안일을 하는 민이와
온종일 민이를 몰래 따라다녔던 아빠!

무엇이든 척척 잘해 보이는 아빠와 만날 놀 것만 같은 민이는 서로 역할을 바꾸어 보기로 해요. 민이는 아빠 대신 회사에 출근하고, 아빠 방도 차지하죠. 하지만 민이가 걱정인 아빠는 온종일 몰래 따라다녀요. 며칠 동안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 생활하면서 아이는 아빠의 마음을,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그림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무한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천진난만하게도 역할을 바꾸면 아빠가 될 수 있다고 믿는 민이, 그리고 하루종일 졸졸- 민이를 따라다니면서도 티나지 않게 딸을 살피는 부드러운 아빠. 이 사랑스러운 부녀를 표현하는 파스텔 빛의 감성적이고 디테일한 일러스트들은 따뜻하고 유쾌한 동화작가 이병승 님의 글과 어울려 시종일관 미소를 띄게 합니다.


저자소개

글 : 이병승

1989년 『사상문예운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제7회 푸른문학상에 동시와 동화가, 2009년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에 장편동화가, 제17회 눈높이 아동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난다 난다 신난다』와 단편동화집 『날 좀 내버려 둬』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빛보다 빠른 꼬부기』 등이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 : 홍성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떠나 보낼 수 없는 세월], [하늘이 내린 글솜씨 최치원], [똘망똘망 우리아기 첫 그림책 : 담요가 좋아],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웃음이 나와 : 신사임당], [그건 먹기 싫어], [따뜻한 그림백과 나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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