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파크 2-황금전사

한국판 해리포터로 한국 아동 환타지물의 새 지평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던『블루문파크』가 1편에 이어 『블루문파크2-황금전사』편을 내놓았습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블루문파크』. 이번 2편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시종일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스피드하고 긴박하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블루문파크』는 블루문이 뜨는 날 하늘천사들이 내려와 휴식과 놀이를 즐기는 신비의 놀이공원 블루문파크에 인간으로서는 처음으로 소년 한비가 들어가 겪게 되는 모험과 환상을 그린 소설입니다. 외국의 번역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아동 소설계에 보기 드물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독창적이고 힘 있는 이야기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