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시인의 외눈박이 사랑(연인푸른시선 08)

김병중 | 연인M&B | 2010년 05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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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외눈박이 시인의 진실한 사랑 1983년 중앙일보에 「고향산조」를 발표한 후, 〈언어세계〉와 〈시문학〉을 통해 시인 및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김병중 시인의 신작 시집. 외눈박이 눈으로 한 곳밖에 바라볼 수 없는 시인의 진실한 사랑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다. 시어 하나하나에 진실 어린 눈물 같은 따뜻함이 그리움처럼 다가온다.

저자소개

저자 : 김병중 1983년 중앙일보에 「고향산조」를 발표 후, 『언어세계』와 『시문학』을 통해 시인 및 문학평론가로 등단하였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 한국시협 회원, 중앙문화예술경영학회장, 순수문학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순수문학상(’96), 영랑문학상(’98), 김포문학상(’01), 서울특별시(’95), 인천광역시(’99), 경기문화재단(’01) 문예진흥 창작기금을 수혜받은 바 있다. 관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근정포장(’88)과 대통령표창(’03), 〈대한민국 공무원 최고기록(일기쓰기:45년) 인증〉을 받았으며, MBC문화센터, 아시아나항공, 광명예총,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통진도서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아흔아홉번의 맞선 그리고 자리보기 1, 2』, 『쉰한 해의 사랑 그 어머니 나라』, 『개구리알 속의 시』, 『고인돌』, 『서른하나의 사랑수첩』, 『금개구리 키우기』, 『별이 호수를 만든다』, 산문집 『누드공항』, 논문집 『한자시어의 다의적 변용에 관한 연구』가 있으며, 김포 시인의 마을에 살고 있다. poet1009@hanmail.net

목차소개

제1부 오카리나는 부리가 없다 그리움 꽃이 서 있는가 등대 오카리나는 부리가 없다 감자 버섯 마음 찾기 돌담 더불어 숲 고비사막 장갑 사랑 집 하루살이 계란 제2부 나비가 쓰는 시 제비꽃 옥수수 천지연폭포 진달래 필 때 나비가 쓰는 시 사랑이란 시인 풍월주인(風月主人) 봄 나비 문수사 농암골 사람들 고향 고향 시인 바다 제3부 외눈박이 사랑 외눈박이 사랑 낙타는 홀로 울지 않는다 맷돌 팔분음표 한로 풋사랑 입방귀 봄 나비의 춤 옥수수를 먹으며 키스 꺽지 無字 황사 오징어 장구 치기 징소리 배꼽 소요산 성산포 4 선운사 동백꽃 사랑을 위하여 헤엄치기 길 나무와 사람 향기는 향기를 닮지 않는다 인연의 옷을 입고 흔들리는 꿈 詩生活人 죽변항에서 염하강에서 새해 소망 고래섬 비 오는 날 제4부 만리포 만리포 1 만리포 2 만리포 3 만리포 4 만리포 5 만리포 6 만리포 7 만리포 8 만리포 9 만리포 10 만리포 11 만리포 12 제5부 슈베르트의 송어 슈베르트의 송어 검은 눈물 청담동 비둘기 주식시장 사람나무 타조 농장 생각대로 쓰기 하회탈 제국주의 강설(降雪) 공항에 가서 그대 두 사람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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