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김후란 | 연인M&B | 2010년 07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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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이며 시인이신 김후란 시인의 자전동화인 『덕이』는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1945년 8.15 광복을 전후한 시대에 초등학생으로 해맑기만 했던 한 소녀의 철없는 진솔한 생활 체험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어렵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그 체험들을 통해 덕이의 꿈과 희망, 가족애, 나라사랑 등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사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는 지나간 세대가 경험했던 당시의 우리 사회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10년은 일제 강제 합병 100주년과 광복 65주년이 되는 해인 때에 3대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어른들과 자녀들이 함께 지나간 시대와 미래에 대한 꿈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광복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온가족이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글 : 김후란 본명 김형덕,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 교동초등학교, 부산사범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다녔으며 한국일보 기자, 부산일보 논설위원 등 언론계에서 일했습니다. 한국여성개발원 원장을 지냈으며, 『현대문학』으로 문단에 등단,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서울의 새벽』 등 10여 권의 시집과 수필집 『너로 하여 우는 가슴이 있다』 등 많은 작품집을 냈습니다. 현재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 이사장, ‘생명의 숲 국민운동’ 이사장, ‘한국문학관협회’ 회장,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목차소개

이건 절대 비밀이야 치과에 가던 날 비 오는 날 순금 언니의 이야기 주머니 생일은 공주님 왕자님 되는 날 야시장 구경 재미있는 간식 만들기 운동장에서 눈싸움하다 교실에서 벌을 서다 괴상한 방공 연습 몽당연필은 귀여워 연필을 이쁘게 깎기 소중한 우리 가족 시골로 피난 가다 즐거운 시골 생활 목욕실 만들기 하느님, 겨울은 왜 이렇게 춥나요? ‘피터 팬’을 읽다 왜 싸웠지? 기차를 놓치고 앗, 순금 언니 염소 똥과 까만 콩 시골 학교로 전학하다 모심기는 무서워 언니는 좋겠네 기차 철교에서 떨어지다 쌀을 구하러 가다 아침 이슬은 보석같아 산에서 뛰다가 8·15 광복의 날 쫓겨가는 일본인들 독립운동가 큰아버지 코쟁이 구경 가다 서커스가 온 날 5학년에 처음으로 한글을 배우다 선생님 빨리 나으세요 병아리야 미안해 가족 오락회 1 가족 오락회 2 엄마의 버선발 다듬이 소리가 좋아요 바른 정신 바른 자세 얘야, 수저에 물 묻지 않았니? 사랑스런 동생들 드디어 7남매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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