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탐닉 5 - 나는 아프리카에 탐닉한다

정환정 | 갤리온 | 2007년 05월 2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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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초적인 열정의 땅, 아프리카!

'게으른 여행가'를 표방하는 프리랜서 편집자ㆍ사진가 정환정의 아프리카 여행기, 『나는 아프리카에 탐닉한다』. 문득 '아프리카는 어떤 곳일까?'라는 궁금증에 사로잡혀 훌쩍 카메라를 메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여행이 끝난 지금,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강렬한 열정을 내뿜는 아프리카를 추억한다.

이 책은 아프리카 여행기이자, 아프리카 탐닉기로, 자연과 야생동물과 사람이 문명과는 관련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그곳에서 발견한 '인생의 비밀'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아프리카에 발을 디디기 전까지 TV에서 본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야생동물의 천국'만을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만난 아프리카는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것처럼 기묘한 땅이었다.

저자의 카메라는 아프리카의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황홀한 일몰, 잠을 자고 싶어지는 검고 푸른 바닷가, 그리고 흰 이를 드러낸 아프리카 사람들의 웃음 등 아프리카를 추억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그곳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한다. 그리고 세계 어느 곳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해맑은 순수와 열정을 품게 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정환정
프리랜서 에디터, 사진가. 20대 초반에 배낭여행을 다녀온 후 '평생 동안 발 닿는 대로 다녀보자'는 모토를 갖게 됐고 수시로 여행을 떠났다. 직장 생활 3년 동안 모은 돈을 들고 아프리카와 북유럽을 다녀왔으며, 오늘도 그는 아프리카에 다시 갈 날을 꿈꾸고 있다

목차소개

Blogger's Letter

Africa in my Heart

나는 사막을 건너고 있는가
이것이 인생이다
검은 대륙에서 만난 푸른 바다, 다르에스 살람
목이 긴 동물들의 낙원, 마사이마라
우아한 너무도 우아한, 치타
당신이 아프리카에 간다면 1
당신이 아프리카에 간다면 2
당신이 아프리카에 간다면 3
밤에는 뭐 하고 놀지?
아프리카의 밤은 낮보다 요란하다
시간이 사라진 곳에 가다
제프와 하이디 부부를 기억하다
더 이상 진화할 데가 없는 미끈한 몸, 마사이 족
아프리카에서 살아간다는 것
호모 루덴스를 위하여

Africa in my Eyes

인간이 없어 더 아름다운 곳, 세렝게티
화산이 만든 사파리, 응고롱고로
사랑은 짧고 생활은 길다
강을 따라 생명은 흐르고, 초베 강
트럭이 땅 속으로 가라앉다
담배 피우다 사자에게 먹힐 뻔하다
‘스펙터클’과의 조우, 빅토리아 폭포
바위와 모래와 바람, 그냥 협곡
페이소스의 섬, 잔지바르
조용한 산책, 그레이터 크루거
무질서와 우연의 도시, 카이로
이집트에서 공짜는 없다
줄리어스 시저가 새겨준 열쇠고리
아프리카를 기억하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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