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6: 꿀

프랑수아즈 로랑 글/ 니콜라 구니 그림 | 내인생의책 | 2017년 08월 1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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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도 사라져요!

꿀벌은 우리에게 달콤한 벌꿀을 만들어 주어요. 벌꿀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지요. 그뿐인가요? 꿀벌은 꽃가루 수분의 주요한 매개체랍니다. 꿀벌은 자신의 먹이를 구하기 위해 꽃에서 꽃으로 옮겨 다니는데, 이때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게 해준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꿀벌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요.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 때문에 꽃들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줄어든 꽃만큼 꿀벌의 양식도 줄어들겠지요.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이내에 인류는 멸망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도 남긴 바가 있답니다. 꿀벌이 없어지면 식물 생태계는 혼란에 빠지게 될까요? 앞으로 우리 식단에서 꿀이 사라지는 날이 오고 말까요? 꿀벌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자소개

저자 : 프랑수와즈 로랑
저자 프랑수아즈 로랑 Francoise Laurent은 1956년 모로코에서 태어나 7세에 프랑스 남부의 니스로 이주했습니다. 말의 즐거움에 빠져 배우가 되었고, 10년 동안 연극 무대에 섰습니다. 그러다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 3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어린이를 위해 유익한 글을 쓰고 싶어 동화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역자 : 허보미
역자 허보미는 서울대학교에서 불문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랑스의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설탕》 《우유》 《달걀》 《빵》 《여우와 아이》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채소 동물원》 《문화재지킴이 로즈 발랑》 《로댕의 미술 수업》 《착한 공정 여행》 등이 있습니다. 또한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한국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림 : 니콜라 구니
그린이 니콜라 구니 Nicolas Gouny는 1973년 3월에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크뢰즈 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젖소와 나무를 벗 삼아 세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수십 년간 빌타뇌즈 파리 제13대학교의 DESS 출판부에서 공공 교육 서적을 편집하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림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감수 : 최용수
감수자 최용수는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천연물 유전공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농업 연구사로 있으며 한국양봉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양봉계 꿀벌 박사로 손꼽힙니다. 국내 방방곡곡에 강종 시연회로 출강하며 꿀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꿀벌과 관련하여 100여 편의 학술지와 10여 권의 양봉 교육 서적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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