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오 헨리 | 프리펍 | 2012년 1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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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지막 잎새’는 소개의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오 헨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인간의 고귀한 정신력과 숭고한 사랑을 나타낸 단편 소설로서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간결하고 탄력성 있는 문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작품이다. 작품의 무대인 그리니치빌리지는 뉴욕시 맨해튼 남부에 있는 예술가 거주 지역으로 무명의 화가 ·작가 ·연예인들이 모여 있으며 미국에는 드문 좁은 길과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이 늘어서 있다. 아메리카의 보헤미아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 헨리의 작품 대부분이 사람들 사이의 인정과 애환이 잘 드러난 아름답고 감동적인 게 특색이다.

저자소개

오 헨리(O. Henry 1862-1910)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윌리암 시드니 포터이며 O.헨리는 필명이다. 견습 약제사로 일하다가 텍사스 주에서 양치기와 우편배달부 노릇을 했다. 그 뒤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저널리즘과 관계를 맺었으나 공금횡령 혐의로 투옥되었다. 3년의 옥중생활 동안 O.헨리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출옥 후 뉴욕으로 이주하여 작가로서 크게 활약했다. 그의 작품은 소재가 다양하고 인물의 성격 묘사보다는 플롯 위주의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대도시 생활을 배경으로 극히 평범한 인물들의 다양한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하였다. 약 280여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 단편 장르를 본격화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1. 예술가 마을의 두 처녀
2. 저 잎이 다 떨어지면…
3. 굳세게 남아 있는 잎새 하나
4. 베어맨 할아버지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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