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야화(불교명저 6)

서경보 | 서음미디어 | 2011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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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삶에 대한 진리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삶의 존재 가치를 바르게 깨친 자는 그 이름이 천추에 남고, 그의 가르침은 훗날에도 삶의 지표가 되어 왔다. 이 한권의 책을 통해서 옛 선인들의 삶 속에서 우리의 삶을 연구하고 그분들의 운명 가운데서 내 운명을 점쳐 볼 수 있기도 하다.

저자소개

저자 : 서경보
일붕 서경보스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19세때 제주도 산방불사에서 수계득도를 한후 지리산 화엄사로 진진응대강백을 찾아 제주도를 떠남 22세때 전북 위봉사에서 사미과와 사집과를 수료한 후 유춘담스님으로부터 일붕이란 법호를 받았다. 동국대, 부산대, 원광대, 전북대, 해인대, 동아대 등에서 불교 및 철학 교수를 역임하고, 미 캘리포니아대, 템플대, 워싱톤대, 하와이대, 서독 함부르크대 교환교수 역임했다. 생전에 칠필휘호 50만장, 시비 800개, 저서 1,400종, 박사학위 126개를 받고 1996년 6월 25일 열반하여 사리 83과를 남겼다.

목차소개

봉구황곡
천태산의 두 선녀
월희
복자천
죽음보다 어리석은 것
절영지회
주애의 이의
섭공이 좋아하는 용
목계
.
.
(중략)
.
.
결초보은
수란각 이야기
은혜를 갚은 까마귀
절을 세운 호랑이
무량자비
환화
관음신앙의 은덕
해인성지
선악의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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