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왜 강한가

박선규 | 미다스북스 | 2003년 07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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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국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집필한 책. 미국에 반대하는 분위기에 역행할 수도 있지만, 국민들로부터 나오는 힘이 미국의 정치와 세계전략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보았다. 정치, 경제, 군사적 측면보다는 국민성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그가 꼽은 미국을 움직이는 힘은 다음 6가지다. 1>원칙과 소신, 2>대화와 타협, 3>지도자에 대한 신뢰, 4>노블리스 오블리제, 5>칭찬의 생활화, 6>인간에 대한 애정. 지은이는 KBS 기자로 재직하면서 1년가 미국 의회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그밖에 미국 로이스 의원의 보좌관 활동이 이 책을 집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저자소개

저자 박선규는 서울 우신초등학교와 남강중,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꿈꾸던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나, 정작 교단에 남지는 못했다. 대신 KBS기자와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지금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하고 있다. KBS에서 만 20년 3개월 동안 치열하게 현장을 누빈 그는, ‘8시뉴스’와 ‘사건25시’, ‘일요진단’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걸프전과 소말리아, 수단 내전, 유고 내전 등의 취재를 통해 종군기자로서의 명성도 쌓았다. 2002년엔 미국 하원의원 에드워드 로이스의 인턴 보좌관으로 미국정치와 사회를 깊이 있게 관찰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미국 왜 강한가』(미다스북스 펴냄)를 쓰기도 했다. 기자시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언론보다 교육이 훨씬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를 썼던 그는 청와대 비서관으로 옮긴 지금도 교육만이, 선생님만이 희망이라고 외치며 선생님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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