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김준희 | 리더스북 | 2011년 07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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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의 불안을 내일의 용기로 바꿔주는 30~40대 직장인을 위한 따뜻한 충고

『서른과 마흔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는 능률교육 김준희 대표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온 글과 자신의 30~40대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국의 직장인들이 겪는 무수한 고민을 몸소 해쳐온 저자가 30~40대가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와 고민들을 자신의 경험담과 후배들이 실제 겪은 이야기, 성경 속 일화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풀어준다. 일에 대한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인간관계에서 오는 번뇌 등 조직 안에서 풀기 어려운 문제 49가지를 상황별로 정리하여 우리가 매일 겪는 회사생활의 고충을 공감하고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소개

출판 교육 분야에서는 보기 드물게 운동권 경력을 지닌 CEO.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유신헌법 반대 시위로 구속된 전력 탓에 취업에 거듭 실패하다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성실함과 승부근성을 바탕으로 사내 여러 요직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끝에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09년부터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능률교육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직장인이 겪는 무수한 고민을 몸소 헤쳐온 그는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현장에서 뛰는 많은 부하직원과 후배들의 고충을 함께하는 ‘마음 읽어주는 CEO’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김준희 대표가 수 해 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온 글과 후배들의 상담 사례, 자신의 30~40대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잃고 조직 내의 관계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깨닫고 그 안에서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때, 비로소 인생의 의미와 목적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지금 내 앞에 닥친 어려움이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믿고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제의 두려움이 오늘의 용기로 바뀌고 보이지 않던 길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털어놓은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이 지금 이 시간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들어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작은 바람이다.

1958년 경북 의성 출생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85) / 에듀빅닷컴 대표이사(2000~2002) / 웅진씽크빅 대표이사(2002~2008) / 능률교육 대표이사(2009~現)
수상경력 : 간행물윤리상 청소년부문 수상(2003),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유공자 대통령표창(2006)

목차소개

머리말 | 어디로 가고 싶은지는 알고 있는가?

Part One 세상을 혼자 견디는 당신에게

성공의 길을 묻는 후배에게 | 별똥별 소원의 절실함을 가져라
매사에 부정적인 후배에게 |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라고 생각하라
푸념을 달고 사는 후배에게 | 모든 것은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
칭찬과 감사에 인색한 후배에게 | 상생의 원리를 깨우쳐라
세상사가 온통 억울한 후배에게 | 카인의 후예로 살 것인가
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는 후배에게 | 그들은 어떻게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을까
걱정 때문에 잠이 안 오는 후배에게 | 고민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칭찬받고 우쭐한 후배에게 | 과분한 칭찬은 고래를 미치게 한다
정상에 서고 싶은 후배에게 | 생명 있는 씨앗을 심어라
지금 하는 일에 회의를 느끼는 후배에게 | “What is your mission?"에 짧게 답해 보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한다는 후배에게 | 월급쟁이가 비겁한 선택은 아니다
수많은 선택 앞에서 고민에 빠진 후배에게 | 내 인생의 책임자는 나다

Part Two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한다

착하게 사는 게 바보 같다는 후배에게 | 살아있는 천리마가 될 그대
늘 손해만 본다는 후배에게 | 80 : 50의 법칙을 기억하라
편법의 유혹에 사로잡힌 후배에게 | 모로 가면 서울은 절대 못 간다
동료의 승진이 부러운 후배에게 |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한다
요령부리는 동료가 못마땅한 후배에게 | 불평만 하지 말고 직면하라
실적이 나빠 괴로운 후배에게 | 제초제를 뿌리면 땅도 죽는다
목표를 이룰 자신이 없는 후배에게 | 가장 깊은 감옥은 내 자신이 만든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후배에게 | ‘대머리의 오류’에 빠지지 마라
적당한 거짓말은 필요하다는 후배에게 | 착한 거짓말에도 지켜야 할 한계가 있다
과장되게 자신을 자랑하려는 후배에게 | 자기를 자랑하는 거짓말도 죄다
CEO를 꿈꾸는 후배에게 | 성공한 CEO가 갖춰야 할 조건
앞만 보고 달리는 후배에게 | 목표보다 목적이 더 중요하다
정직하게 일해서 실적이 나쁘다고 변명하는 후배에게 | 정직과 무능력을 혼동하지 마라
동료를 탓하고 의심하는 후배에게 |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든 진짜 이유
토사구팽 당했다고 생각하는 후배에게 | 떠나고 남는 것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마라
아랫사람이 더 잘나가 힘든 후배에게 | 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기억하라

Part Three 미로에도 나가는 길은 있다

자리에서 밀려나 좌절한 후배에게 | 머물고 싶은 순간이 가장 조심할 때다
매일 사표를 품고 다니는 후배에게 | 상사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후배에게 | 진짜 실패는 현실에 주저앉는 것이다
억울한 누명을 쓴 후배에게 |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을 결정한다
죽어라 일했더니 이제는 빠지라는 통고를 받은 후배에게 | 하나의 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일이 너무 많아 버거운 후배에게 | 달리는 말과 경주한다고 생각하라
변화가 두려운 후배에게 | 3년 뒤의 내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
존재감이 없다는 후배에게 | 누구나 100번째 원숭이일 필요는 없다
이런 윗사람과 일해야 할지 고민인 후배에게 | 걸림돌인 윗사람을 디딤돌로 만드는 법
미래가 두려운 후배에게 |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라
아이디어에 목마른 후배에게 | 열정이 통찰력을 만든다

Part Four 힘든 마음도 맞들면 낫다

주인처럼 일하라고 강요받는 후배에게 | 회사 주인 되려 말고 자기 인생 주인 돼라
상사에게 모욕을 당한 후배에게 | 진짜 복수는 잊는 것이다
악을 악으로 갚고 싶은 후배에게 | 차라리 복을 빌어주어라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은 후배에게 | 용서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아래위의 입장차로 곤란한 후배에게 | 포도원지기의 역할을 지켜라
‘No'라고 말 못하는 예스맨 후배에게 | 일단 멈춘 후 다시 생각하라
부하 직원을 야단치지 못하는 후배에게 | 질책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라
지시가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후배에게 | 질문은 나보다 나은 생각을 끌어내는 도구이다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후배에게 | 듣는 데서 시작하라
좋은 선배가 되고 싶은 후배에게 | 후배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따로 있다

맺음말 | 가르침을 받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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