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 할망이와 호랑이

최하림 글, 류호경 그림 | 가교출판 | 2006년 03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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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하림 시인이 들려주는『구수한 옛날이야기』시리즈 제12권 ≪팥죽 할망이와 호랑이≫. 이 시리즈는 전통 사회에서 어른들이 가장 즐기며 주고받았던 이야기인 야담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씌여졌다. 무엇보다 할머니ㆍ할아버지들만의 이야기로 남기에는 다소 아쉬운 야담들을 교육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했다. 12권에는 호랑이에게 잡혀 먹을 할머니를 돕는 파리, 알밤, 송곳, 홍두깨, 지게의 이야기 , 암행을 나온 임금님이 서럽게 우는 노파와 머리를 짭게 깍은 여승의 춤을 목격하고, 그 사정을 전해 듣는 이야기 , 해마다 원님에게 뇌물을 바쳐 재물을 모으던 두 비단장수 이야기 , 관아에 끌려가게 생긴 부자와 수수께끼식의 대답을 하는 아이의 이야기 등 총 4편이 실려 있다.

저자소개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시단에 등단한 이후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근무했고 전남일보 논설위원, 서울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우리들을 위하여』『작은 마을에서』『겨울 깊은 물소리』『속이 보이는 심연으로』등의 시집과 시선집을 냈다. 에세이로는 『사랑의 변주곡』『한국의 멋』, 김수영 평전인 『자유인의 초상』 등을 썼다.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서 『즐거운 한국사』1~5를 펴낸 바 있다. 조연현문학상, 이산문학상, 불교문학상, 2005 올해의 예술상 문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목차소개

팥죽 할망이와 호랑이 상제는 노래하고 여승은 춤추고 김치두와 이치두 잘못 푼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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