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 학이

문영숙 | 문학동네 | 2008년 0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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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궁녀 이야기를 풀어 놓은 최초의 창작 동화!
이제부터 궁, 그 안에서 생활하는 궁녀들의 비밀이 펼쳐진다!
『궁녀 학이』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궁녀들의 이야기를 어린이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작동화로 풀어낸 작품으로, 8살 나이에 궁녀가 되어야만 했던 주인공 "학"이가 정식 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펼쳐진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궁궐 생활이나 법도, 궁녀들만의 의식이 세밀하게 묘사됐다.
별이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황태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이때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던 할머니는 별이의 증조할머니가 궁녀였다는 사실을 얘기하고, 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렇게 시작된 액자 형식의 이야기는 5개의 에피소드로, 학이가 궁에 입궐하여 개화기 당시에 궁녀로서 살아가던 상황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문영숙동화 <엄마의 날개>로 제2회 푸른문학상을, 동화 <무덤 속의 그림>으로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동화, 수필, 청소년소설 등 날마다 쓰는 일로 삶의 의미를 수놓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야, 나 보리> <무덤 속의 그림> <아기가 된 할아버지>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 <일어나> 등이 있다.

이승원 (그림)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2001년 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006년 그림책 <경복궁>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린 책으로 <생각하는 떡갈나무> <꿈을 찍는 사진관> <아주 특별한 내 동생> <나는 청각 도우미견 코코> <내 동생 별희> <첫눈이 일찍 오는 마을의 동화> <그래도 내게는 연극이 있다!> <왕언니 망고> 등이 있다.

목차소개

첫 번째 목요일
까치가 울던 날
생일날
입궁

두 번째 목요일
궁궐 구경
어머니의 편지
쥐 부리 글려, 쥐 부리 지져

세 번째 목요일
궁궐의 설날
그리운 어머니
궁녀가 되는 길
갑신년의 회오리바람
자자형

네 번째 목요일
계례식
말녀
건청궁에 떨어진 별

다섯 번째 목요일
구사일생
거짓 장례식

여섯 번째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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