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시크릿

로드리 제프리스 존스 | 휴먼앤북스 | 2008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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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FBI의 실체를 통렬히 해부한다! FBI는 미국의 정의, 민주적 가치라는 탈을 쓰고 있는 권력 집단이며 그 권한은 막강하다. 그들이 가진 권력과 권력 남용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FBI가 주도하는 비밀은 가히 불가사의하다. 재건기 반테러 활동부터 9. 11 테러까지 인종이라는 폭로성 프리즘으로 FBI의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 방대하고 강력한 때로는 신랄한 비난을 받았던 미국의 정보기관 FBI의 역사와 그 속에 감춰진 음모! 《FBI 시크릿》은 FBI의 역사를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온전하게 그려낸 최초의 책이다. 미국의 정보기관 전문가인 로드리 제프리스-존스는 미국사의 맥락에서 FBI를 이야기한다. 종래의 관습적 이해에 도전하는 동시에 객관적으로 FBI가 지닌 강점과 약점을 평가한다. 《FBI 시크릿》은 여러 가지 놀라운 통찰들을 제시한다. J. 에드거 후버의 역할은 과장된 반면 법무장관들의 중요성은 과소평가된 점, 1947년에 추진된 FBI와 CIA의 방첩 활동 분립은 실수였다는 점, 외국인 혐오 현상으로 인해 9. 11 테러 전후 FBI의 선제적 반테러 업무 수행력이 약해졌다는 점 등이 바로 그것이다. 로드리 제프리스-존스는 FBI를 보는 시대의 새로운 관점과 점차 과열되는 책임 논란을 거론하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저자소개

로드리 제프리스-존스(Rhodri Jeffreys-Jones) 로드리 제프리스-존스는 에든버러대학교 미국사 교수이다. 저서로는 《CIA와 미국의 민주주의(The CIA and American Democracy)》, 《이제 평화를! 미국 사회와 베트남 전쟁의 종전(Peace Now! American Society and the Ending of the Vietnam War)》, 《망토와 달러-미국 비밀정보기관의 역사(Cloak and Dollar: A History of American Secret Intelligence)》가 있다. 모두 예일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되었다.

역자소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죽음과의 약속》, 《행복연습》, 《위대한 공식》 등 다수 번역.

목차소개

_ 머리말 _ 인종주의와 FBI의 성격 _ 비밀스러운 재건, 1871-1905 _ 자랑스러운 창세기, 1905 -1909 _ 사명의 상실, 1909 -1924 _ 개혁의 첫 시대, 1924 -1939 _ 방첩 활동과 통제권, 1938 -1945 _ 멀어지는 자유 미국, 1924 -1943 _ 게슈타포 공포와 정보의 분열, 1940 -1975 _ 시대착오의 신화와 실상, 1945 -1972 _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 1972 -1975 _ 개혁과 그 비판자들, 1975 -1980 _ 되찾은 사명, 1981-1993 _ 분쟁과 쇠락, 1993 -2001 _ 9. 11 테러, 그리고 국가적 단합의 모색 _ 역자 후기 _ 약어 _ 주 _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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