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열전

박영만 | 프리윌 | 2011년 08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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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지만 뜻이 결여된 삶은 결코 숭고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에 거론된 유명인 60명의 생애를 통해 그들의 삶과 죽음과 묘비명이라는 이 세 가지 문제를 하나의 전체로 붙잡아 그 모순을 뛰어넘는 인간 실존의 궁극적인 모습을 형상화시켜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충북 제천에서 출생했으며, 오랜 수련과 출판계 활동을 거쳐 현재는 프리윌출판사, 드림북코리아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에피소드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우리의 삶에 행복을 채우는 시 138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O.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가 있다.

목차소개

1장 당신의 표상
고결한 양심, 불멸의 영혼 '토마스 모어 '
오직 한 순간 동안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엘리자베스 1세 '
아는 것이 힘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
우리들을 위해 자유를 준비했다 '볼테르 '
하늘로부터 번개를 '벤저민 프랭클린 '
세 가지 업적 '토마스 제퍼슨 '
여러분 모두를 나의 가슴에 꼭 껴안을 수만 있다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민주주의 이념에 대한 정의 '아브라함 링컨 '
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 '칼 마르크스 '
이해되고 변호될 것이다 '블라디미르 레닌 '
다만 이름만 '샤를르 드골 '
정문충만 남아있네 '정몽주 '
산산이 부서진 묘비 '조견 '
시름 가운데 즐거움이 있고 즐거움 속에 시름이 있는 것 '이황 '
능히 세상을 구할만한 대 인물이었다 '이지함 '
인생은 유한한데 시름은 그지없고 '정철 '
장부 한평생 나라에 바친 마음 '임경업 '
유골 대신 이상을 묻고 '허균 '
그의 학설이 오묘하였도다 '홍대용 '
비상한 공을 이루지 못하였도다 '김옥균 '

2장 한 평 전설
고로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리네 데카르트 '
그의 명상은 계속될 것이다 '블라이스 파스칼 '
신에 취한 무신론자 '바뤼흐 스피노자 '
인류의 자랑이 임무를 마치고 '아이작 뉴턴 '
별빛 반짝이는 하늘과 내 마음속의 도덕률 '임마누엘 칸트 '
아무 말도 새기지 않은 검은 대리석 묘비 '아더 쇼펜하우어 '
이제 나는 명령한다, 그대들 자신을 발견할 것을! '프리드리히 니체 '
그의 이름에 은혜가 있기를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당신이 가신 후 우리는 빛 가운데 삽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 '
영혼은 신에게, 육체는 대지로 '미켈란젤로 '
묘비명이 아닌 음악으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음악은 이곳에 소중한 보물을 묻었다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 '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게일 보든 '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 '토마스 앨바 에디슨 '
나보다 현명한 사람을 '앤드류 카네기 '
여기 이 사람이 남긴 눈빛은 '루돌프 발렌티노 '
지금도 아직 그것을 위해서 '제임스 딘 '

3장 영혼의 풀무
지고한 자유를 얻으려 '조나단 스위프트 '
가슴에 안지 못함을 슬퍼한다 '헨리 필딩 '
인간이 싫어지지 않는 사람은 '세바스찬 샹포르 '
살고 쓰고 사랑했다 '스탕달 '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조지 고든 바이런 '
그는 이제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되었다 '퍼시 비시 셸리 '
물위에 이름을 쓴 사람 여기 잠들다 '존 키츠 '
그에게는 다만 휴식이 필요할 뿐이다 '에드거 앨런 포 '
숲속 오솔길 가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지상에서 그 모험의 최후를 이곳에서 마치다 '장 아르튀르 랭보 '
우물쭈물 하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조지 버나드 쇼 '
광대한 우주의 품에 그대 안기리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글쓰기는 기도의 한 형식 '프란츠 카프카 '
당신 이름도 자라날 것이네 '장 콕토 '
너에 대항해 굽히지 않고 '버지니아 울프 '
일어나지 못하는 나를 용서하시오 '어니스트 헤밍웨이 '
고독형을 선고합니다 '프랑수아즈 사강 '
강직총고 약연하시다 '채만식 '
돈, 돈 슬픈 일이다 '김유정 '
문득 졸( A)하다 '이상 '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박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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