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The first story)

최은경 | 더플래닛 | 2011년 09월 07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900원

전자책 정가 1,900원

판매가 1,900원

도서소개

EU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몇 해 전만 해도 유럽의 수도라는 벨기에는 작가에게 생소했던 곳이다. '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The first story)'는 작가가 가족들과 함께 이 낯선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남쪽에 있는 워털루라는 곳에서 4년 반 동안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그 첫 번째 책이다.
현지 언어에 익숙지 않아 겪어야 했었던 불이익이나 불편, 벨기에 사람들의 이질적인 문화와 생활 습관 때문에 당황해 하던 이야기, 아이들의 성장기, 현지 교민들, 현지인들의 모습 등을 생생한 대화 글을 통해 느끼게 하여 읽는 내내 재미를 준다. 일반적인 여행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유럽 속으로 적응해 가는 한국인의 생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은경
1963년에 태어나 1990년에 결혼하여 딸, 아들을 둔 전업주부다.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느라 그야말로 잠 한번 푹 자 보는 것, 목욕탕 가 보는 것이 소원이라며 20대 말과 30대 중반을 보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부터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글짓기 강사와 학원,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글쓰기 강사 등을 하다 남편의 해외 근무로 인해 유럽에 있는 벨기에에서 4년 반을 생활하다 돌아왔다.
알콩달콩 해외에서 생활하던 이야기, 여행 이야기들을 블로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록해왔다. 현재는 대학생으로 성장해 버린 아이들로 인해 이야깃거리가 줄어 고민인 아줌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이름을 잃어버린 아이들
한마디로 통하는 불어
빨리 달구어지지 않는 사람들
아이들 불어 학교 적응기
NON, JE SUIS COREENNE
까까를 아시나요?
아이, 짜증 나!
까까를 함부로 말하지 말라!
자동차 번호판을 외워라!
시험을 보았다.
도둑이야!?
눈이 왔어요.
눈사람 만들기
아름다운 길- Cambre 숲
장난감
잠 안 오는 새벽
종열이의 선물
눈이 노동이 되었다!
캄캄한 밤의 코미디
눈싸움
호신술에 관하여
부활절 달걀 만들기
집 앞 풍경
벼룩시장
Halle de Bois
메이드 인 코리아!
파리 쇼핑기
헬스를 다니며
풀과의 전쟁
풀과의 전쟁 2
무공해 채소 기르기
잔디를 깎다가
남의 돈 벌기는 어렵다!
운전하며 ‘음매 기죽어!’
용감한(?) 운전
말이 안 통한 게 죄?
화장실 유감
이고작이 된 사연
아이들을 배웅하며
반갑다. 뜨거운 물!
THIS IS BELGIUM
올바른 세안법(?)
삼겹살 집 차렸어요.
편지- 나의 친구 손할에
L' arc- en-ciel
뭐하는 물건인고?
화재 진압 훈련을 보며
벨기에에서 부자 되는 방법
종열이가 미술 학원을 다니게 된 사연
무엇을 보고 있을까?
호두까기
우리 집의 가을
내가 머리를 싸매는 사연
오 마이 갓!
우리나라 좋은 나라
무소식이 희소식?
125유로를!!!
종열이 생일
건망증?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