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됐어요 10 - 번외편

문현실 | 더플래닛 | 2011년 10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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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현실 작가의 동화 “나비가 됐어요.” 시리즈가 총 10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나비가 됐어요.” 시리즈는 각 권마다 모두 다른 애벌레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 애벌레들이 홀로 나비가 되기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과정을 작가의 재미있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이야기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교훈을 주고 있다.

“나비가 됐어요.” 열 번째 책 “ ‘평화의 소리’는 나비가 됐어요.”는 번외편으로 구성되었다. 짓궂은 ‘평화의 소리’라는 인디언 아이가 신비한 나무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대로 나비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문 중-


“정말로 이 나무가 신비의 나무에요?”

“마음이 선하고 착한 사람?”

“신비의 나무가 상처투성이야.”

‘나비가 되면 좋겠다.’

인디언 아이들은 매일 나무에 물도 갔다가 주고 벌레도 열심히 잡았어요.

“우린 아무것도 못 본 거야.”

“나비가 태어났다.”

저자소개

문현실 (필명 문영)

한글날 태어남.
이화여자대학교 석사

장편 동화집 "스스로 성장하는 나무", 2005.
역사서 " 중국 여성 신화에서 혁명까지 - 「후한의 후비 임조칭제에 관한 고찰」", 2005.

중학교 3년 동안 일기를 쓰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동화를 쓴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대화할 수 있는 수줍은 사람,
역사를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 그런데 아이들을 역사보다 더 좋아해서 결국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자고 결심한 사람.
수줍음은 많지만 성실하고, 동화를 쓸 때마다 'MOON-COMEDIAN'이라는 주문을 외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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