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버지

안근찬 | 안북 | 2011년 07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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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홀로 살아가다 지친 아버지들을 위한 발칙한 행복

인생은 거친 바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그 길에서 홀로 살아가다 슬퍼지면 나만의 발칙한 행복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아버지가 될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아버지로 살아가기에 너무도 힘겨운 이 시대에 꼭 들려주고픈 진정한 행복의 의미.

여백의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세속을 살아가며 부대끼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한 아름에 품어낼 줄 아는 여백의 나무, 그것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아름다운 초상이다.
그 행복의 마음을 찾아가는 나그네들에게 이 책을 노자路資로 전한다. 아름다운 삶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진정한 ‘나’와 ‘행복’을 만나기 위해….


저자소개

강원도 홍천 출생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건국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수료
장편소설 '멸의 노래', '인류멸종프로젝트'
시집 '사랑이 유죄인 이유', '사람이 유죄인 이유', '홀로 살아가다 슬퍼지면', '홀로 사랑하다 슬퍼지면' 외 다수


목차소개

시작하는 말

1장 팔자 편한 소리
그릇이 비었다고 그릇이 없어지나
사는 게 정말 힘들 때
인연의 원, 악연의 원
노폰, 노카드
세상을 등지고 사는 즐거움
사람답게 사는 교육
백수로 사는 즐거움

2장 허튼 소리, 곧은 소리
사주팔자
아버지의 행복
믿는 것의 차이
40년의 인연
미리 쓰는 유언장
몸뚱아리로만 세상을 산다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3장 발칙한 행복
한번 뿐인 인생 폼 나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나는 암세포처럼 살긴 싫다
자연의 시대를 그리워하며
누드로 사는 남자
때론 변태가 되고 싶다
사는 것과 살아내는 것
발칙한 행복

4장 홀로 살아가는 즐거움
그곳에 가고 싶다
역사를 보는 눈
바보 같은 사람이 좋다
지식이라고 믿는 것들
행복을 잉태하던 시절을 기억하라
양복을 입지 않는 이유
나무처럼 사는 법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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