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송기균 | 21세기북스 | 2010년 11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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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에 대한 예측!

유동성과 환율을 통해 부동산과 주식의 미래를 전망한 책『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최근 주가가 상승을 거듭하면서 주식시장에는 낙관론이 팽배하지만, 저자는 상반된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다. 대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한 것은 고환율 덕분에 높은 수출 가격을 챙길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적정 환율이었다면 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한국 경제는 무제한적으로 대출을 늘려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미봉책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아직 금융위기를 겪지 않았다고 말한다. 파티가 끝나가는 한국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정부와 기업, 가계에 필요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1982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자마자 한일은행과 동원증권에서 금융과 증권시장의 작동원리를 깨우치고, 1993년 런던현지법인 사장으로 국제금융시장의 생리와 투자기법을 알아냈다. 한남투자신탁에서 외국자금펀드인 ‘한남프로비젼’을 운용하여 연수익률 76%로 1,140개 주식형펀드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던 것은 내세울 만한 성과다. 이것은 1998년 7월 8일자 <주간 수익증권> 58쪽 18째줄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코스닥시장 상장팀장, 코스모창업투자 대표이사로 기업공개와 벤처투자를 하였고, 2003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본부장으로 정책자금을 기획?집행했다. 2009년1월 송기균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경제와 금융시장 분석에 몰두했고, 거기에서 얻은 깨달음을 일반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환율지식이 돈이다》, 《유동성 파티》, 《불황에서 살아남는 금융의 기술》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유동성 파티》 발간 이후를 돌아보면
프롤로그 워렌 버핏, 한국 주식 다 팔았다

1장 ‘유동성 파티’를 즐기다
01 주식과 부동산, 미국을 37% 초과 상승했다
02 초과 상승의 힘은 유동성
03 한국의 금융위기,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04 부채과잉으로 터진 문제를 부채로 막았다
05 미국 서브프라임 버블과 닮은꼴인 ‘유동성 파티’

2장 파티가 끝나는 징후들
01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의 징후들
02 버블 붕괴 시작됐다
03 ‘전세의 부채 논쟁’과 ‘역월세’
04 ‘부동산 경매로 돈 벌기’ 함정에 빠지다
05 ‘부동산중개소 시세’와 ‘KB아파트시세’의 실상
06 중소기업 부문의 버블 붕괴 코앞으로 다가왔다
07 버블 붕괴가 시작됐는데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이유
08 2010년 중국 증시에서 배우는 교훈

3장 주식 ‘나홀로 파티’와 환율
01 주식시장, ‘나홀로 파티’ 얼마나 갈까?
02 ‘삼성전자가 만든 기적’의 실체
03 ‘고환율정책’이 버블 붕괴를 재촉한다
04 ‘고환율정책’이 지속될 수 없는 세 가지 이유
05 세계 경제 더블딥 온다
06 한국 경제 실질적인 더블딥에 빠졌다

4장 파티가 끝난 뒤 대비하기
01 빨리 팔수록 손실이 줄어든다
02 버블 붕괴의 바닥은 어디일까?
03 ‘정부가 버블 붕괴를 막아준다’는 믿음에 대해
04 인플레이션이 오면 부동산은 더 하락한다
05 ‘한국은 다르다’와 ‘강남은 다르다’
06 ‘강남 부자 따라 하기’와 ‘폭탄 처리반’
07 은행 주식을 가장 먼저 팔아야 할 이유

에필로그 파티가 끝난 뒤를 준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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