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12권13권14권5

이방등 | 튼살흉터이미지한의원 | 2012년 12월 09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1,900원

판매가 1,900원

도서소개

태평광기 [ 太平廣記 ] 의 저자는 이방 등(李昉)이며 977년(송 태평흥국 2)이다. 송(宋) 태평흥국(太平興國) 2년(977) 이방(李昉) 등 12명이 왕명을 받아 엮은 설화집 500권. 앞에 이방의 진표(進表) · 인용 서목 및 목록이 있다. 내용은 한(漢) · 진(晋) · 당(唐) · 오대(五代)에 걸쳐 1 200여년 간의 소설가의 이야기들을 모은 것인데 대부분 진 · 당 시대의 전기소설적(傳奇小說的) 내용이다. 약 2 000편의 설화 · 패설(稗說)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시대에 따른 문학사상의 변천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용서목만 해도 344종에 이르고 있어 원서가 이미 없어진 것도 태평광기 에 의하여 원면모의 일부나마 짐작할 수도 있다. 예시문 在家有二男一女,皆已嫁娶,乃去。 집에는 2남1녀가 있었는데 모두 이미 시집가고 장가들어 가 버렸다. 去時從其弟子曾家孔家,各請一小兒,年皆十七八。 떠날 때 제자의 증씨와 공씨집에서 각자 한 소아를 청했는데 나이는 모두 17 18세였다. 家亦不知常在欲何去, #21363 遣送之。 집에서는 또한 이상재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알지 못했지만 곧 보내주었다. 常在以 #38738 竹杖度二兒,遣歸置其家所臥之處。 이상재는 청색 대나무 막대기로 두 아이를 헤아려 돌아가는데 집에서 누워있는 곳에 두었다. 徑還,勿與家人語。 지름길로 돌아가서 집안 사람과 대화하지 말라고 했다. 二子承 #25945 ,以杖歸家,家人了不見兒去。 2아이가 가르침을 받들어 막대로 집에 돌아가니 집 사람들이 아이가 감을 보지 못했다. 後乃各見死在床上,二家哀泣,殯埋之。 뒤에 각자 침상 위에서 죽음을 보고 두 집안에서 애통하게 울고 장례지내서 묻었다. 百餘日,弟子從 #37099 #37099 (고을 이름 비 #12194 -총11획 pi) 縣逢常在,將此二兒俱行,二兒與弟子泣語良久,各附書到。 100여일에 제자가 비현에서 이상재를 만나서 이 두 아이와 함께 가니 두 아이는 제자와 울면서 한참 말을 하며 각자 글을 붙여서 보내주었다. 二家發棺視之,唯 #38738 竹杖耳,乃知非死。 두 집에서는 관을 열어서 보니 청색 대나무 막대만 있어서 죽지 않음을 알았다. 後三十餘年,居地肺山。 30여년뒤에 지폐산에 살았다. 更娶婦。 이상재는 다시 장가들었다. 常在先婦兒乃往尋求之。 이상재의 먼저 전 부인의 아이는 가서 찾아 구했다. 未至十日,常在謂後妻曰: 아직 오기 10일전에 이상재는 후처에게 말했다. 「吾兒欲來見尋,吾當去,可將金 #39173 與之。」 내 아이가 와서 나를 찾으면 나는 가야 하니 금병을 주어야 합니다. 及至,求父所在,婦以金與之。 이르니 아버지가 있는 곳을 구하니 부인이 금을 주었다. 兒曰:「父舍我去數十年,日夜思戀,聞父在此,故自遠來覲省,不求財也。」 아이가 말하길 아버지는 저를 수십년전에 보내서 낮과 밤에 생각하고 그리워하다가 아버지가 이에 있음을 듣고 그래서 스스로 먼 곳에서 살피러 왔지 재물을 구함이 아닙니다. 乃止。 그 아이는 머물렀다. 三十日父不還,兒乃欺其母曰: 30일에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아이는 어머니를 속여서 말했다. 「父不還,我去矣。」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니 저는 가겠습니다. 至外,藏於草間。 밖에 이르러 풀 사이에 숨었다. 常在還語婦曰: 이상재는 돌아와 부인에게 말했다. 「此兒詐言如是,當還。汝語之,汝長不復須我,我在法不復與汝相見。」 이 아이는 이처럼 속이는 말을 하니 돌아와야 합니다. 당신이 말하길 ‘너는 커서 다시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내가 법은 다시 너와 서로 만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乃去。 이상재는 갔다. 少頃兒果來,母語之如此。 잠시 아이가 과연와서 어머니는 이처럼 말했다. 兒自知不復見其父,乃泣涕而去。 아이는 스스로 다시 아버지를 보지 못함을 알고 눈물을 흘리면서 떠났다. 後七十餘年,常在忽去。 70여년 뒤에 이상재는 홀연히 갔다. 弟子見在虎壽山下居,復娶妻。 제자가 호수산 아래에서 살고 다시 장가들음을 보았다. 有父子,世世見之如故,故號之曰「常在」。 부자가 있음에 세세로 이처럼 예전처럼 보여서 그래서 호를 상재라고 했다

저자소개

이방 [李昉] 송(宋) 나라 태종(太宗) 때 명신(名臣)으로 자(字)는 명원(明遠). 성품이 온화하고 도타웠으며 인재를 공평하게 채용하였다고 함. 태종의 명으로 ≪태평어람(太平御覽)≫을 찬(撰)하였음 번역자는 흉터 튼살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www.imagediet.co.kr 원장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12권
호공
계자훈
동봉
이상재
13권
모군
공안국
윤궤
개상
소선공
성선공
곽박
윤사
14권
유자남
곽문
숭산수
허진군
오진군
만보상
이전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