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강원희 역/최현묵 그림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최현묵 그림 | 계림북스 | 2005년 07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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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열정적인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삶과 예술의 가치를 찾으려 했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베르테르는 아름다운 한 마을로 옮겨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로테라는 아가씨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로테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었고, 베르테르는 그 사랑 때문에 고통받고 방황합니다.
로테는 약혼자와 결혼을 하고 그녀를 바라보던 베르테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좌절하고
결국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200여 년 전에 쓰여진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쓴이 요한 볼프강 괴테
1749~1832.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법률가였고 어머니는 시장의 딸로 감성이 풍부하고 온화한 분이어서 괴테의 문학적인 면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괴테는 법률을 공부하고 1771년 변호사가 되었으며 이듬해 고등 법원의 실습생으로 베츨러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썼습니다.
괴테는 1775년 바이마르에 가서 여러 공직을 거쳐 재상이 되었으며, 정치에도 참여했습니다.
1786년에는 이탈리아로 가서 잠시 화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1792년에는 궁정 극장의 감독이 되었으며, 그 뒤 고전주의 연극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남긴 작품으로는 [빌헬름 마이스터] [파우스트] [친화력] [서동시집] 등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파우스트]는 23세 때 쓰기 시작해 83세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깊은 통찰력으로 쓰여진 괴테의 작품은 예술성이 높아 후세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엮은이 강원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습니다.
'꿈을 긷는 두레박'으로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수상, '씨앗가게'로 계몽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 '북청에서 온 사자'로 제1회 MBC 장편동화 대상 수상, '잿빛 느티나무'로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천재 화가 이중섭과 아이들] [빨간 구름 이야기] [화가와 호루라기] [휘파람 부는 허수아비] [북청에서 온 사자] [구조견 거루 이야기]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등이 있고, 동시집으로는 [날고 싶은 나무] [바람이 찍은 발자국]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최현묵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많은 상상을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바람이야] [권투챔피언] [소낙비] [바람을 찾아낸 나무인형] [윤이상] [흠~흠 공기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추천의 글

제1부
나의 친구 빌헬름에게
아름다운 발하임
로테와의 만남
사랑의 기쁨
깊어지는 사랑
돌아온 알베르트
갈 수 없는 길
로테와의 이별

제2부
새로운 도시에서
귀족들의 파티
성문을 지나서
로테 곁으로
슬픈 사랑
베어진 호두나무
길 없는 길
행복하고도 불행한 남자

편집자가 독자에게 전하는 이야기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랑
비극으로 가는 길
오시안의 노래
마지막 선택
다시 만날 때까지

작품 소개 및 이해하기
논술
해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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