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지평 : 인류는 과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가

변재규 | MID | 2018년 03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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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과학이란 무엇인가”
간단한 질문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대답
이 책의 저자인 변재규 박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4년 동안 과학 문화 확산과 과학 교육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논한다. 저자는 과학이라는 학문의 형성과 그 학문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다루고,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 기술공학, 과학 문화라는 세부 분야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더 깊이 탐구한다.
“과학은 인류의 가치체계이자 지식이며 생활양식”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하여 하이젠베르크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과학자와 철학자, 인문학자와 사회학자를 모두 아울러 가며 다양한 관점과 그들이 갖는 의의를 논평한다.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굵직한 거장들을 하나씩 거치며 그 형성 과정과 의미를 짚어가는 일은, 과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 세부학문의 의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중심에 있는 과학이라는 학문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해하는 것 아닐까?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에 대한 공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변재규
변재규는 1965년 여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과학관리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4년 동안 근무하며 전략네트워크팀장, 행정실장, 기획예산실장 등을 역임했다. 과학창의재단에서는 과학방송사 설립을 제안하거나 YTN사이언스를 지원하는 등 과학문화의 확산에 힘썼으며, 과학고 및 영재학교를 관리하는 등 과학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과학기술정책 변화와 과학문화 확산」(2012), 「창의인재육성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2011)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과학문화와 제도변화: 정책흐름의 인과관계 분석』(2013)이 있다.

목차소개

추천사: 과학의 미래, 통찰력이 필요하다
추천사: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

서문
들어가며: 과학이란 무엇인가

1부 과학적 세계관과 그 방법론
1장 과학적 세계관의 중요성
2장 과학적 방법론

2부 과학적 세계상
1장 사회과학과 사회 속 과학
2장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
3장 기술공학의 발전요인
4장 문화로서의 과학

맺으며: 과학적 진보와 지적 역량
후기: 과학의 경계를 넘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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