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팔랑귀

장시영 | 이페이지 | 2018년 03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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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기처럼
넋두리처럼
때론 하소연 처럼
생활속 이야기를 담았다.

기쁠때도
근심거리에 잠들지 못할때도
슬플때도
마음이 아파 쓰라릴때도
그렇게 그렇게.

그러다보면 치유가 된다
그러다 보면 내 기쁨을 누군가와 공유하게도 된다
그러다 보면 근심이란 녀석도 눈녹듯 사라진다.

그러던 것이 책이 되어 나온다니~~

요즘엔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아마도
하고잽이 셩이가 조금씩 조금씩
하고 싶은걸 이뤄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쁘다는 말보다 훨씬 듣기 좋은 말이다.

저자소개

어릴적,
단상에 올라 시낭송을 하고
여학교 때는 시화전에 입상을 하고 좋아하던
작고, 삐쩍마른 쑤기는 작가가 되고 싶어 꿈을 키웠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서 육아일기를 쓰고 또 작은 욕심을 냈었다
잦은 이사를 다니느라 소중한 내아이의 육아일기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던 쑤기는 꿈을 실은 편지를 모았다,
그 옛날 와이셔츠가 담겼던 통에다 가득가득...
그리고 50살이 되면 책으로 만들어 내리라 생각했는데.

50살이 넘고 꿈도 사라지고.

그러다
조금씩, 가끔씩 일상을 적었다
전자책이란걸 만났다. 기회가 왔다
다시 꿈을~~
나는 나에게 칭찬을 한다.
이제는 시영이가 된 나를...
포기하지 않음에 장하다고.
그리고 꿈꾸면 이루어 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늦었지만 시작이다.

목차소개

제1부

5월은
커피 한잔의 여유
내 고향엔 지금쯤
중국의 남방항공을 고발합니다
직원들과의 야유회
가을입니다
휴가
기분좋은 하루
순하리
운동을 해야지
배 고픈걸 어떡해
슬픈교훈
이만하면
5천원 짜리 문화상품권
하루
밤 운전
여유로운 아침
하루를 마감하고
힘든시작
다이어트는 커녕
오지랖
오랜친구
삶이란
또 하나의 내 사랑쟁이들
순천만 갈대축제를 다녀오다
이게 뭐게?
운수 좋은 날!
영화, 군함도를 보다

제2부

꿈이란
플로리스트가 되기로
드디어 꿈꾸던 대학생이 되다
소심한 팔랑귀
욕심
원판 불변의 진리
소소한 행복
잠이 보약이라는데
자유롭고 싶다
돈으로 안되는 것도 있다는 걸
나를 힘들게 하는건
사진속의 나
어쨌거나
나도 나이 먹었나?
아버지 기일에
하늘을 날으는
잠못 드는 밤
희망
빙의
난 니가 싫어
독백
하루의 끝자락에서
사람이 그리운 하루
보람있는 연휴를 보내다
그래도 좋다
오늘 일과 끝
게으름의 극치
나이는 숫자
수영을 배우다

제3부

마음이 아파
영화를
다시 일상으로
우리집
명화, "키몬과 페로"
50살넘은 어린 딸
무심한 울 엄마의 딸
엄마, 내 엄마
엄마의 내리사랑

제4부

결혼 기념일
오십견
선물
나의 민주
생일
착한딸, 이쁜딸, 내 딸
발렌타인데이에
살아간다는 건
찢어진 청바지
빼빼로에 새겨진 내 사랑
시집을 보내야 할까?
어릴적 내 아가는
복덩이 딸
내동생

제 5부

달래랑 산책
겸둥이 달래
달래 퇴원
2012년이 저물어 가는 12월 어느날
내 좋은 친구는
행복한 저녁식사
안개
사랑맛이 난다
내 친구
그저
친구 였던
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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