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키의 어느 하루

장호병 | 북랜드 | 2017년 08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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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호병의 세 번째 수필집『실키의 어느 하루』. 이 책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뇌와 세상 향한 따뜻한 시선을 오롯이 담은 수필들이 담겨있다. 모두 3부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수필로 쓰는 문학론을 통해 저자가 추구하는 삶은 정답이 아니라 의미의 구축이며, 깨달음을 통해 삶의 변화를 수반하는 실천자, 구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인생론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는 한국수필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창작활동을 시작하여 『사랑과 이윤』(공), 『웃는 연습』, 『하프플라워』, 『실키의 어느 하루』, 『너인 듯한 나』등의 작품집이 있으며, 영문 에세이집 『Half flower』, 평론집 『로고스@카오스』, 창작 이론서 『글, 맛있게 쓰기』가 있다.
‘시사랑’을 창립, 매월 시낭송회를 10여 년간 지속하였다. 시사랑 운동은 전국적으로 불이 지펴져 곳곳에 시사랑 모임이 생겨났으며, 대구시교육청의 좋은 시 읽기 운동을 이끌어냈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시감상을 일상화하였다. 저자는 이 땅에 ‘시사랑 전도사’ ‘시사랑 홍보대사’를 많이 배출하였다.
대구예술상, 대구수필문학상, 대구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대구수필가협회 회장과 육군3사관학교 외래교수, 대구과학대학 멀티미디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죽순문학회장, 대구문인협회장,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계간 문장 발행을 맡고 있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 나는 몸살 중

제1부
어떤 습관 12
실키의 어느 하루 17
꼬끼오 22
꿈 이야기 27
봉황터 30
결명자 36
가시 42
마술의 경계 48
맛과 멋 사이 53
꿈도 꾸지 못했다 58
눈물 61
몸은 정직하다 64
세월에 가두어진 섬, 진골목 69
봄 74

제2부
덤 80
덕담 84
반칙 89
불청객, 그 몹쓸 병 94
보험만능 사회 97
똥값 vs 금값 102
내 이럴 줄…… 107
영어 바이러스 111
나 여기 있소 117
石牛 선생을 회고하며 122
사라지기에 아름다운가 126

제3부
삶은 계란 132
깨달음을 실천하는 문학 141
재미가 의미가 되는 수필 144
書之者 不如行之者 148
함께 가는 길 152
왜 초심이어야 하는가 156
한국인, 한국어 160
우리는 모국인인가 165
문장화국 170
울타리를 걷어라 175
춘래불사춘 179
문학인구의 팽창, 어떻게 볼 것인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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