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이 삶을 다듬다

장기성 | 북랜드 | 2017년 02월 2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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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기성(독문학 박사, 영문학 박사) 교수의 수필집『설렘이 삶을 다듬다』는 중후하면서도 유려한 필체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 작품들을 통해 독자들을 재미와 의미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장기성은 경북대학교 독어교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1986)를,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2010)를 각각 취득하였다. 독일 트리어대학, 뮌헨대학, 훔볼트대학에서 수학 및 연구(객원교수) 활동을 하였으며, 언어학회 회장작(2011~2012)을 역임하였다.
1982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독어독문학 전공)로 재직 중이다. 이제까지 쓴저서나 논문은 대부분 언어학 영역에 전적으로 천착하였다.
저서로는 「독일 사회와 문화」, 「관용적 이항구조의 어순 제약」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유표성의 원리와 적용 가능성」, 「모사성에 관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1부
글루미 선데이 / 9일간의 체류 / 소소한 일상 (1) / 새내기의 설렘과 시련
여백의 손편지 / 향수가 향수를 부른다 / 국군 수도병원 / 기억과 망각

2부
긴급조치 9호 /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오월의 단상 / 4월의 문학기행
그해 봄, 입영하는 길목에서 / 은퇴와 권력 이동 / 사표 / 인연

3부
악의 평범성 / 조피 숄의 마지막 날들 / 오늘은 나, 내일은 너 / 행복의 유효기간
무릎을 꿇은 것은 한 사람이지만 / 명예퇴직과 이혼 / 올리베띠 타자기

4부
거리 유지와 거리 두기 / 소소한 일상 (2) / 행복했던 반 시간 / 타인으로 살아가기
야누스의 두 얼굴 / 아마추어의 행복 / 웃음의 미학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5부
그해 7월을 보내면서 / 학자의 지조와 소신 / 젖은 낙엽 / 남을 위해 살아가기
물레방아 / 혼네와 다테마에 / 축제 / 그들이 처음 왔을 ? / 강의평가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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