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는 이야기

전상국 | 연인M&B | 2014년 12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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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솔직함과 참모습의 일깨움” 전상국 산문집『춘천 사는 이야기』


『춘천 사는 이야기』는 김유정문학촌장으로 있는 전상국 작가의 산문집으로 “소설이라는 허구의 진실 찾기 놀이에 취해 건성으로 지나쳐 버린 현실 속의 나의 참모습은 어떠할 것인가 하는 의문으로부터 시작되어, 그 답이 이제까지 내가 쓴 잡문 류의 글 속에 들어 있음을 알았다.”는 전상국 작가의 “자신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지침이며 그렇게 살지 못한 나를 준엄하게 꾸짖는 자성의 목소리”를 솔직하게 들을 수 있는 글들로 묶은 산문집입니다.

작가가 꼭 하고팠던 얘기들이 김유정문학촌을 중심으로 김유정 선생의 문학세계와 춘천과의 관계를 다룬 글들, 유년기의 기억, 고향 홍천에서의 성장기 이후 지금까지 살고 있는 춘천 사는 이야기, 자신의 소설 세계와 문단 현실에 관한 글, 자연예찬 등으로 “1부 / 나 ․ 거푸집, 2부 / 글 ․ 신명, 3부 / 길 ․ 마음, 4부 / 봄 ․ 유정, 5부 / 나무 ․ 글감, 6부 / 사람 ․ 탓, 7부 / 안 ․ 밖”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전상국 작가의 모습이 호수 위에 투영된 수줍은 듯 모습 그대로 드러내는 산 그림자처럼 다가옵니다.

“내가 지금까지 쓴 모든 글들이 내가 그처럼 소중히 끌어안고 산 소설 쓰기 그 즐거움의 뒤안길에 수줍게 숨어 있던 내 자신의 참모습이었다는 일깨움”이라 할 정도로 작가 자신의 솔직함이 성찰의 모습 그대로 묻어나고 있으며, “쥐꼬리도 꼬리라는 위안. 고로 나는 내가 이제까지 남긴 내 글만큼 존재한다.”는 작가의 말이 여름 향기처럼 가슴에 와 닿는 에세이 신간입니다.

저자소개

<전상국 작가>
1940년 강원도 홍천 출생으로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동행」 당선으로 등단하여 소설집으로 『 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 『바람난 마을』, 『하늘 아래 그 자리』, 『우리들의 날개』, 『외등』, 『형벌의 집』,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사이코』, 『온 생애의 한순간』, 『남이섬』 등과 장편소설로 『유정의 사랑』, 『길』, 『불타는 산』, 『늪에서는 바람이』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1977), 한국문학작가상(1979), 대한민국문학상(1980), 동인문학상(1980), 윤동주문학상(1988), 김유정문학상(1990), 한국문학상(1996), 후광문학상(2000), 이상문학상특별상(2003), 현대불교문학상(2004), 경희문학상(2014), 이병주국제문학상(2015)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및 김유정문학촌장으로 있다.
*hongun262@hanmail.net


목차소개

<차례>
작가의 말 4

1부 / 나 ․ 거푸집
춘천 사는 이야기 _ 12
사진 속에 없는 어머니 모습 _ 21
다시는 뵐 수 없는 그 어른들 _ 24
지워지지 않는 내 어린 시절의 기억들 _ 26
내 손가락에 장을 지져라 _ 33
등단 50년, 아직도 나를 못 찾다 _ 35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 _ 39
아베의 가족, 내 문학의 성전 _ 43
홍천(洪川), 내 문학의 원천 _ 46

2부 / 글 ․ 신명
‘剝製가 되어 버린 天才’를 아시오? _ 64
글쓰는 신명, 글 읽는 즐거움 _ 66
놀이로서의 내 글쓰기 _ 69
오늘도 꿈꾸다 _ 72
소설 속 언어의 생명성 _ 76
6.25 악령들과의 교접으로 빚은 내 소설들 _ 83
내 문학의 길 위에서 만난 _ 90
문예잡지의 황혼을 바라보며 _ 102

3부 / 길 ․ 마음
고향 가는 길 위에서 _ 108
고향이 그리워도 _ 112
트래킹, 그 마음의 여유로 _ 115
삶의 오솔길 걷기 _ 118
가로수 터널 _ 121
경춘선, 내 인생의 링반데룽(Ringwanderung) _ 124
전철 타고 서울 간다 _ 128
사북면 인람리, 소설「 아베의 가족」의 무대 _ 131
영국, 벨기에, 네델란드 문학기행 _ 137
오, 행복한 파리의 가로수들 _ 145

4부 / 봄 ․ 유정
김유정의 그‘ 길’을 걷다 _ 152
강원도 춘천시 김유정면 _ 155
김유정의 홍길동전 _ 158
김유정의 동백꽃은 동백꽃이 아니다 _ 162
못 이룬 사랑, 작품으로 영원히 살다 _ 166

5부 / 나무 ․ 글감
춘천 실레마을의 봄 _ 172
자연에서 만난‘ 자연’에게 _ 176
고목 앞에서 _ 178
그 나무도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_ 181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_ 184
강원도가 뿔났다 _ 187

6부 / 사람 ․ 탓
고령화 사회, 나잇값하기 _ 192
그 사람 그 이름 _ 195
내가 만난 청소년 두 사람 _ 197
눈으로 듣고 눈으로 말하다 _ 200
멋진 매너, 그게 쉽지 않아 _ 204
심심해서 걷어찬 돌인데 _ 208
양복 입은 뱀 _ 211
우리 아이들, 정보의 노예로 키울 것인가 _ 214
인간은 인간이다 _ 217
농악대의 그 신명으로 _ 221
학부모 등에 업혀 개울 건넌 이야기 _ 224
작은 것이 더 아름다운데 _ 227

7부 / 안 ․ 밖
물방울은 예술이다, 눈물로 빛나는 순간 _ 232
한국전쟁, 그 악령을 만나다 _ 236
나는 왜 소설을 쓰는가 _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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