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3~4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1년 04월 28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2,800원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도서소개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든 불안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0가지 베스트 질문과, 배변 , 잠 , 자기 조절 , 말 , 습관 , 사회성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성장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중 3~4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증보판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 자아 형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은 이를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한다. 떼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자기주장도 훨씬 강해져,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싫어”, “안 해”, “저거 줘” 등 고집을 부리는 표현이다. 이때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수용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받아 줄 것은 바로 받아 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절대 받아 주지 않는 육아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아이와 매일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1964년 부산 출생.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1997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유학 후, 현재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병원 진료실에서 수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들으며 그는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왜 엄마들은 아이 마음을 이렇게 몰라주는 걸까. 아이 마음만 읽을 줄 알아도 부모 노릇이 훨씬 행복해질텐데...’

그러던 가운데 상담 중에, 목 놓아 우는 아이를 부둥켜안고 자기도 함께 펑펑 울어버렸다는 엄마를 보며 드디어 마음을 먹었다. 엄마들 머릿속에 있는 “왜?”라는 고민을 풀어주자고. 아이가 왜 고집을 피우는지, 왜 이상한 행동으로 엄마를 힘들게 하는지, 왜 화를 내야만 말을 듣는지, 왜 엄마를 울리는지.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어떻게 아이를 길러야 할지 답이 보인다고 그녀는 주장한다.

대표 저서 중 하나인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에서 그녀는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한다. 어릴 때 자신의 뜻과 관계없이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했던 아이들은 커 가면서 문제를 일으키기...1964년 부산 출생.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1997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유학 후, 현재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병원 진료실에서 수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들으며 그는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왜 엄마들은 아이 마음을 이렇게 몰라주는 걸까. 아이 마음만 읽을 줄 알아도 부모 노릇이 훨씬 행복해질텐데...’

그러던 가운데 상담 중에, 목 놓아 우는 아이를 부둥켜안고 자기도 함께 펑펑 울어버렸다는 엄마를 보며 드디어 마음을 먹었다. 엄마들 머릿속에 있는 “왜?”라는 고민을 풀어주자고. 아이가 왜 고집을 피우는지, 왜 이상한 행동으로 엄마를 힘들게 하는지, 왜 화를 내야만 말을 듣는지, 왜 엄마를 울리는지.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어떻게 아이를 길러야 할지 답이 보인다고 그녀는 주장한다.

대표 저서 중 하나인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에서 그녀는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한다. 어릴 때 자신의 뜻과 관계없이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했던 아이들은 커 가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데, 혹시라도 대화하다가 부모에게 실망을 안겨 줄까봐 하고 싶은 말을 감추고 자신의 욕구를 계속 억누르다 보니 속으로 부모에 대한 원망이 자꾸만 쌓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부모가 아이의 멘토(스승)가 되어야 하며, 그것이 아이와의 대화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그 밖의 대표 저서로 『현명한 엄마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느림보 학습법』,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있다』,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진단분류 0~3세』,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등이 있다. 또한, 『어린이의 문제행동』,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등을 번역하였다.

목차소개

prologue 3~4년 차 엄마들에게

3~4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1)아이가 황소고집이에요
(2)텔레비전을 못 보게 하면 울어요
(3)싫증도 잘 내고 새로운 걸 배우기 싫어해요
(4)한글 학습, 언제부터 시켜야 할까요?
(5)식습관이 너무 나빠요
(6)아이가 자해를 해요
(7)아직 대소변을 못 가려요
(8)문제 많은 우리 아이 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9)지나치게 소심하고 마음이 약해요
(10)형제끼리 자주 싸워요
(11)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아요
(12)자꾸 거짓말을 해요
(13)아이가 자위행위를 해요
(14)아이가 때려야 말을 들어요
(15)아이가 엄마 아빠를 우습게 봐요
(16)의존적인 아이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나요?
(17)아빠가 너무 바빠 아이랑 놀아 주지 못해요
(18)남편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19)올바르게 야단치는 법을 알려 주세요
(20)이혼 후 아이 양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4세(25개월~48개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3~4세 아이의 특징

chapter1 배변&잠
아기가 아직까지 기저귀를 차고 다녀요
응가를 참거나 숨어서 해요
자다가 깜짝 놀라서 울거나, 일어나서 돌아다녀요

chapter2 자기 조절
산만한 아이, 엄마 탓입니다
아이가 말보다는 손이 먼저 나가요
무조건 사 달라고 떼를 써요
화가 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한 가지 물건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요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아닐까요?

chapter3 말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늦어요
말을 더듬는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요

chapter4 습관
어지르기만 하고 도대체 정리 정돈을 하지 않아요
어른에게 인사를 하지 않아요
뭐든지 ‘내 것’이라며 절대 양보하지 않아요
아직도 손가락을 빨아요
남의 물건을 막 가져와요
아이가 텔레비전과 비디오 없이는 못 살아요

chapter5 놀이&장난감
두뇌 개발에 좋다는 교재 교구, 정말 효과 있나요?
어떤 장난감을 사 주어야 하나요?
파괴적인 놀이를 즐겨요
성기로 장난을 쳐요

chapter6 교육기관
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36개월 이전 아이, 놀이방에 가지 않으려고 해요
36개월 이후 아이,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chapter7 형제 관계
어린 동생을 못살게 굴어요
형이 뭘 하든 사사건건 방해해요
형제간의 잦은 다툼, 어떻게 중재하면 좋을까요?

chapter8 자신감&사회성
친구들이 놀리는데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해요
모든 일에 “나는 못 해”라고 말해요
수줍음을 너무 많이 타요

chapter9 부모와 아이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 들어요
말 안 듣는 아이, 때려도 되나요?
할머니 손에서 자란 아이, 엄마를 멀리해요
아이랑 말이 안 통하는데 제가 문제인 걸까요?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