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어사전

김상득 | 오픈하우스 | 2017년 1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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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행복이란 말은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피와 무게를 가진 말입니다. 행복에 대해서는 한 글자도 쓸 수 없었으므로 행복의 주변에 대해 썼어요. 다만 계속 썼습니다. 어색하고 이상해도 말이지요. 일단 끝까지 썼습니다. 그러니까 『행복어사전』에는 행복어가 아니라 행복어의 주변어, 파생어, 연관어가 행복의 변죽을 계속 울리고 있겠네요.” -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는 2015년 3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중앙SUNDAY』의 『S매거진』에 에세이 ‘김상득의 행복어사전’을 연재해왔다. 『행복어사전』은 그 글을 추리고 다듬어 만든 책으로 저자 특유의 과장 없는 유머와 일상에 대한 통찰이 빛난다. 저자는 자신만의 경험과 시각으로 66개의 단어를 새롭게 정의해 ‘행복에 관한 사전’처럼 써내려갔다. 『행복어사전』은 행복해지는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을 전수하기 보다는 일상 속 소소한 만남과 관계에서 행복의 순간을 발견한다. 반복되는 생활에서 행복의 가치를 찾고 행복의 의미를 재정의해보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이 하나의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저자소개

김상득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일하며 틈틈이 『중앙SUNDAY』, 『중앙일보』, 『행복이 가득한 집』, 『샘터』 등에 에세이와 칼럼을 연재해왔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탐색해 그것을 눈물과 웃음이 꼬물꼬물 묻어나는 글로 옮기고자 한다. 『슈슈』, 『아내를 탐하다』, 『남편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유부남헌장』 등 네 권의 책을 썼다.

목차소개

저자의 말
간섭 부담스러운 사랑
거절 이유를 말해주세요
경계 경계가 어떻습니까?
골목 당신은 무섭고 저는 죄송하고
공감 점점 퇴화해가는, 인간의 고귀한 본성
공짜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기다림 봄을 맞는 우리의 자세
까치밥 아저씨가 남겨놓은 마음
꿈 꿈도 조작할 수 있을까요?
내일 그래도 내일이 있다
냉장고 망각 저장고
눈물 남 몰래 흐르는
눈치 나무 빠르거나 혹은 없거나
데이트 함께 걸어요
도넛 토요일 아침의 달콤한 위로
독서 천사가 주는 말을 발견하는 일
두근두근 초심자의 행운
뒤주 부모의 기대와 욕심
마스크 나를 격리하거나 세상을 격리하거나
말씀 높낮이 자동조절
맛 먹지 않은 음식에 있다
매너 매너가 인간을 만든다
맥거핀 새벽 1시에 온다는 후배
문자 먼 그대
뮤즈 폴록에서 온 남자
바람 어쩌면 응원
반말 본말이 전도된 말
반응 그의 부재가 그의 존재를 무섭게 만든다
복수 허무의 것
불빛 기다리는 마음
사랑 그 사람에 의해 죽을 수도 있는 것
사주 집에는 기둥이 아니라 사람이 산다
생각 태초에 생각이 있었다
선물 주고받는 행위
설거지 단순한 일의 복잡함
수 수는 모든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박 뜨뜻한 마음 한 덩이
수첩 감추고 싶은
스마트폰 외뇌, 무의식, 주인, 그리고 나
아버지 자식과 죽음 사이
아지트 물 속의 달
알다 사실은 모른다
어머니 다 부를 수 없는 이름
엄지발가락 첫 문장을 쓰는 일은 엄지발가락을 움직이는 일이다
여자들 여자의 복수가 아니다
온도 목소리 큰 사람이 결정한다
왼쪽 나는 나의 왼쪽
욕실 노래방, 체육관, 컨트롤타워, 대화방
이야기 들어도 들어도
잣대 나에겐 너그럽고 남에겐 엄격하고
제목 타락하면 무제가 되고 더 타락하면 낚시가 되고
조각보 자투리들의 연대
지음 줄을 끊게 만드는
집 우리를 홈런 타자로 만들어주는 곳
첫눈 25년 만에 만난 선배
첫사랑 모든 사랑은 첫사랑
추억 옛날이 된 오늘
친구 자꾸 사라지는 사람들
칭찬 고래를 춤추게 하고 국어를 좋아하게 만들지만 꽃밭을 썩게도 하는 것
틈 숨 쉴
팬 모두 어디 있지?
표절 자신의 기억을 과신하는 죄
프러포즈 이미 수락된 청혼
환대 나에서 우리로
훌쩍이다 닦아주고 싶다
흉내 그것들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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