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넷과 열 여섯 사이 (대구광역시 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꿈꾸는 책벌레, 김다정(엮음) | 꿈과희망 | 2017년 10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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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열넷과 열여섯 사이]은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으로, 대구동도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꿈꾸는 책벌레’의 학생들이 쓴 작품집이다. 솔직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십대라면 공감할 상처와 치유의 이야기를 풀어낸 십대 소녀들의 싱그러운 작품집이다.

저자소개

저자 : 꿈꾸는 책벌레
꿈꾸는 책벌레(강지영, 금수경, 김민지, 김주은, 박성현, 박윤아, 방영임, 이소정, 이진경, 조수빈, 진민선, 최인선)는 북적북적한 학교 도서관의 든든한 지킴이.
도서부로 활동하면서 책쓰기에 관심이 많은 12명의 학생들이 ‘나’와 ‘십대’에 대한 주제로 쓴 글을 모아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담당 교사가 어느 날 갑자기 건넨 ‘꿈꾸는 책벌레’라는 동아리 이름이 유치하다며 입을 쑥~ 내밀며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책 표지에 찍힌 이 일곱 글자를 보며 흐뭇해 하는 사랑스런 아이들이다.
글을 쓰며 나의 유년을 추억해 보고,
글을 쓰며 나의 미래를 그려보고,
글을 쓰며 주변을 돌아보며,
몸처럼 생각도 한 뼘 더 성장한 멋진 열넷과 열여섯 사이.


엮은이 : 김다정
김다정은 아이들과 같은 입장에서 글쓰기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었던 동도중학교 책쓰기 지도교사로 활동 중인 사서교사이다. 지금도 아이들의 글을 보는 것은 언제나 어렵고 늘 역량이 부족함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글에 스며든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색깔의 아름다움을 점점 느끼고 있고, 학생들을 이해하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됨에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쓰기를 통해 조금 더 행복해지고 성장할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늘 활기찬 학교 도서관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을 외쳐본다.

목차소개

책 머리에0김다정

part1 소설 : 우리를 비추다
폭풍전야0박성현
더 높이, 더 멀리0김주은
기적같은0금수경
동행으로의 초대0김민지
변한 건 없다0조수빈

part2 시 : 십대를 담다
詩에 빠지다0강지영

part3 에세이+@ : 나와 세상을 말하다
지식인들의 역할0이소정
아마추어의 쿠키0방영임
최고의 가족 여행지, 시드니로~0박윤아
노래와 나0최인선
365×16×24÷4=나0이진경
소소한 일상 맛, 껌0진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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