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길을 묻네

정만성 | 다차원북스 | 2017년 10월 3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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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출판인이 10년 동안 길에서 건진 207편의 이야기!


현기증 나도록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길옆 바람과 태양과 구름과 나무들!
그들의 중함을 모르고 지나쳐 와 버린 지난날들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하여…

평생을 가도 다 못 걸을 길
나를 알아보는 사람 하나 없는 길
그래서 누구든 상관없이 편히 갈 수 있는 길
수십 명씩 어울려 목적지 가기에 바쁜 길 말고
촌음을 다투며 질주하는 고속도로 말고
완행에서 KTX로 바뀐 기찻길 말고
논두렁길도 좋고 오솔길도 좋고 둘레길은 더욱 좋은
그런 길을 오늘도 나는 걷는다.
혼자여도 좋고 둘이면 더욱 좋은 그런 길을
그 길을 가는 데는 뚜렷한 목적은 없다
- 본문 <길> 중에서

-많은 시니어님들이 위안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
■ 시니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는 책이 되길 바란다.
- 비밀일기처럼, 자전소설처럼 읽히는 특별한 여행기

“이 책은 회고록도 아니고 자서전도 아니다. 오로지 지나온 아름다운 순간들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어느 장르에도 속하지 않은 그냥 나의 생각들을 기록해 봄으로써 같이 했던 사람들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조금 더 세월이 지나면 되새기며 미소 짖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현기증 나도록 앞만 보고 달려와 보니 왔던 길옆 바람과 태양과 구름과 나무들….그들의 중함을 모르고 지나쳐 와 버린 지난날들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다.”- <머리말> 중에서

이번에 펴낸《길에게 길을 묻네》 지은이 정만성은 16년간 군생활을 마치고, 30여 년간 출판계에 근무하다 올초(2017년)에 정년퇴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지난 10년간의 걷기을 크게 5개 장(제1장 길과 나 , 제2장 북한산 둘레길, 제3장 낙동강 천리길, 제4장 산, 강, 도심의 길, 제5장 마음의 길)으로 나누고 총 207꼭지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인데, 때로는 비밀일기처럼, 때로는 자전소설처럼 읽힌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시니어님들이 위안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길에게 길을 묻네》에 대한 이신화 여행작가의 평이다. 이신화 작가의 바램처럼 이번에 펴낸 정만성 작가의 책이 은퇴를 앞둔 분이었거나 이미 은퇴한 분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기를 기대한다.

■ 본문 인용문

걷기는 건강에 좋다
그래서 단순히 걷기란 이동 수단을 넘어서
몸이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언제부턴가 모든 의학적 유사어를 총 동원하여 걷기를 권장하고 있다
언제부터 인가 지자체에서 둘레길, 올레길 만드는 붐이 일고 있다
전 국토가 둘레길화 되어 가고 있다
그 길 위에서
조급하고 위급한 삶의 고통과 시름의 짐을 길 위에 놓고
앞서간 사람의 발자국, 옆 사람 발자국, 뒤 사람 발자국도 보며
다른 사람들이 달려간다고 달리지 말고 천천히 걸어보자
그래도 힘들면 잠시 쉬면서 숲 사이 맑은 하늘, 구름도 보며
달려만 왔고 뛰어만 온 님이여
또 다른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길 위에서 찾아보자
- <지금도 뛰어가는 님들께> 중에서

*

나의 세 친구는 꽃, 저울, 그리고 산
꽃 친구는 지고 나면 돌아보지 않고 그래서 꽃이 다시 필 때까지 인내가 필요하고,
저울 친구는 손익계산서를 들고 있다
이익 날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고 그런데 산 친구는 생각만 해도 마음 든든하고
한결같아 변하지 않는다, 숲이 있는 산도 그렇고
돌산도 그렇고 눈 덮인 산도 그렇다
같이 있으면 편안하다
그래서 산과 함께 지란지교를 꿈꾸지만 그런데 그게 마음먹은 대로 될까?
- 본문 <나의 세 친구는> 중에서

*

향이 좋은 차가 아니더라도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암담한 기억들을 말하면 그냥 그래 그럴 수 있겠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동정어린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착하게 살아볼게 하면
그래 조금은 긍정적이다 하며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마주앉은 차 잔이 식어갈 때까지
말은 없지만 마음속으로 따스한 인생을 말해 주며
슬픔, 기쁨이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
그래서 기억하고 싶고
그래서 나의 보호자처럼
그대가 있기에 지금 마음 흐뭇하노라 하며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 본문 <같이 있고 싶은 사람> 중에서

저자소개

이 책의 지은이 정만성(丁萬聲) 작가는 1950년 다부동전투가 한창일 즈음 전남 고흥 출생하여 광주상고(현 동성고)를 거쳐 제3사관학교를 졸업, 16년간 군복무를 했다. 이후 1988년부터 출판사(대원사, 창해)에서 30년간 경리, 총무, 제작, 영업 관련 업무에 종사했다.
이번에 펴낸 《길에게 길을 묻네》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저자의 다양한 기행을 정리한 것이다. 각 꼭지마다 저자의 다독가(多讀家)다운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인생 경험에서 우러난 행간의 촌철살인(寸鐵殺人)이 돋보인다. 글들 읽을 때마다 투박하지만 진한 된장찌개 같은 맛의 웃음과 함께 우리네 인생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출간을 계기로 ‘돌부처’라는 필명으로 본격적인 여행작가의 길을 걸을 예정이라고 한다. 《돌부처의 강화기행》《돌부처의 남도기행》《돌부처의 수도권 전철기행》 등을 곧 출간할 예정이다.

목차소개

머리말 _ 소중한 순간들의 기록

제1장. 길과 나
1. <길가 나> 카페 첫 기행 석모도(2010.4.3-4)
2. 경기 연천 기행(2010.4.10)
3. 김포 DMZ 구간 길 기행(2010.5.15)
4. 철원평야 둘레길(2010.6.19)
5. 동강 어라연 트래킹(2010.8.21)
6. 임진강 트래킹(2010.8.28)
7. 문경 쌍용계곡 나들이(2010.9.4)
8. 고창 선운사, 질마재길(2010.10.3)
9. 정선 운탄길, 새비재길(2010.10.23)
10. 제부도에서 궁평항까지(2011.1.29.)
11. 용문 칠읍산 희망 볼랫길(2011.2.12)
12. 남양주 다산길(2011.3.19)
13. 강화도 고비고갯길 (2011.4.2)
14. 심학산과 낡은책상 서랍(2011.4.1)
15. 새재 넘어 소조령 길나들이(2011.4.16)
16. 대이작도 정모기행 1박2일(2011.6.18)
17. 행주산성, 노을공원 번개(2011.7.2)
18. 대관령 뇌운계곡(2011.7.16-17)
19. 여보야 청산 가자 / 청산도 슬로길(2011.8.4-5)
20. 장봉도 섬 산행(2011.08.15)
21. 강릉 바우길 11구간(2011.8.19-20)
22. 문산 DMZ 평화누리길 번개 기행(2011.9.17)
23. 영주 소백산 자락길(2011.9.24-25)
24. 철원 쇠둘레길(2011.10.1)
25. 변산 마실길, 축령산(2011.10.15-16)
26. 파주 평화누리길 넷째길 (2011.10.29)
27. 시흥 늠내길 정모(2011.11.19)
28. 오산 독산성(2012.1.28)
29. 무의도 국사봉 정모(2012.2.18)
30. 서산 아라메길(2012.3.17)
31. 강화 교동 다을새길(2012.4.21)
32. 영덕 블루로드 C코스(2012.5.27)
33. 강화 마니산(2012.6.16)
34. 강릉 리버님 정년퇴임 기념 기행(2012.6.23-24)
35. 진도 김상옥 선생댁 방문 기행(2012.7.6-8)
36. 아차산 번개 기행(2012.8.18)
37. 고창 둘레길 트레킹(2012.10.6)
38. 경북 봉화 승부역 / 석포역(2012.11.17)
39. 경북 영주 - 봉화 외씨버선길(2013.1.18.-19)
40. 경기도 삼남길 번개 기행(2013.3.1)
41. 양평 물소리길(2013.5.4)
42. 화악산 집다리 자연휴양림(2013.7.27 )
43.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2013.10.19)
44. 능의선 철길 따라서(2013.11.16)
45. 임진각 - 의주길 / 카미노(2014.4.26)
46. 송추 - 산너미길(2014.5.3)
47. 아침가리길과 곰배령 트레킹(2014.7.12-13)
48. 대관령, 선자령 도보기행(2014.7.26)
49. 강화 나들길 9, 10 코스(2014.10.4)
50. 강화 나들길 11코스 - 석모도 바람길(2014.10.9.)
51. 정릉기행 - 아이필드 전주 송별 산행(2015.7.19)
52. 강화 나들길 번개(2015.10.4)
53. 충주 앙성 비내길 걷기(2015.12.5)
54. 섬진강 매화꽃 마중 여행(2016.3.26)
55. 영월 외씨버선길 - 김삿갓문학길(2016.6 · 25)
56. 강진 가우도, 완도 보길도(2016.8.3-4)


제2장. 북한산 둘레길
1. 북한산 둘레길 1~4구간(2011.9.4)
2. 북한산 둘레길 5-7구간(2011.9.13)
3. 북한산 둘레길 8-10구간(2012.2.26)
4. 북한산 둘레길 11-14구간(2013.6.2-6.6)
5. 북한산 둘레길 15-18구간(2012.2.26)
6. 북한산 둘레길 19-20구간(2013.7.21)
7. 북한산 둘레길 마지막 21코스(2011.10.4)

제3장. 낙동강 천리길
1. 낙동강 천리길을 걷는다 첫 번째(2009-6.27-6.28)
2. 낙동강 천리길을 걷는다 두 번째(2009.7.25-26)
3. 낙동강 천리길을 걷는다 세 번째(2009.8.21-23)
4. 낙동강 천리길을 걷는다 네 번째(2009.9.26-9.27)
5. 낙동강 천리길을 걷는다 다섯 번째(2009.11.28-29)
6. 낙동강 천리길을 걷는다 마지막 회(2009.12.12-13)
7. 남한강 따라 폐사지(廢寺址)를 걷다(2009.12.5)

제4장. 산, 강, 도심의 길과 여행
1. 무등산(無等山)아 미안하다(2005.6.19)
2. 소주 항주 기행(2006.3.1-4)
3. 5월은 푸르구나(문수산 영실봉 / 2006.5.7)
4. 동백섬, 그리고 광안리 해운대(2006.5.28)
5. 우운(雨雲) 속의 금강산(2006.7.18-20)
6. 대청봉아 미안하다(2006.8.16)
7. 황금돼지해 해맞이 산행(2007.1.1)
8. 과천 매봉, 만경대(2007.2.25)
9. 마니산 시산제(2007.3.11)
10. 모악산, 금산사, 그리고 35사단(2007.4.14)
11. 사량도, 옥녀봉 총동문 산행(2007.6.1)
12. 일본 북 알프스 등정(2007.7.8-9)
13. 속리산 / 한출회(2007.9.8)
14. 포천 국망산 약초산행 (2007.11.10)
15. 연주대 그리고 삼성산(2007.10.28)
16. 대관령 선자령(2008.2.17)
17. 관악산 산신께 비나이다(2008.3.30)
18. 고대산 산행(2008.1012)
19. 안성 교육 수덕원 워크숍(2008.12.27-28)
20. 백호의 아침 소망탑에서(2010.1.1)
21. 함백산 네가 있어 내가 있었다(2010.2.21)
22. 환갑여행 일본 규슈(2010.12.2)
23. 호명산, 호명호수 정기산행 (2011.9.18)
24. 삼성산 시산제(2012년)
25. 양주 불곡산 총동문 (2012.4.13)
26. 예봉산 번개 산행(2012.5.5)
27. 수원화성 어울림 한마당(2012.5.12 )
28. 현충원에서(2012.6.6)
29. 여름휴가 치악산, 강릉, 울진(2012.8.3-5)
30. 청량산 산행(2012.10.13 )
31 비 오는 날 동막골(2012.10.26)
32. 김유정역 금병산 번개 산행(2013.1.27)
33. 춘천권 일대 둘러보기 (2014.9.27)

제5장. 마음의 길
1. 가끔 첫차나 막차를 한번 타 보자(2006.5.11)
2. 제자리에 있는 아름다운 모습(2006.6.20)
3.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고 있나(2006.7.27)
4. 열대야에 잠 설치고(2006.8.10)
5. 지금도 뛰어가고 있는 님들께(2009.9.16)
6. 이른 아침 전철 풍경(2006.12.8)
7. 어제는 장기근속 10년 거북 금 한 냥(2006.12.16)
8. 마포나루에서(2006.12.23)
9. 싸움꾼 이 남자(2007.1.22)
10. 나의 직함은 상무다(2007.3.17)
11. 지친 모습이 아름답다(2007.5.10)
12.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2007.6.29)
13. 산은 구름을 탓 하지 않는다 - 북 알프스에서(2007.7.8)
14. 똥오줌 비우듯 시원스레 - 용문사에서(2007.7.18)
15. 나도 이제부터 느긋하게 걷고 싶다(2007.7.24)
16. 사서함 1-1000호 수감자 이야기(2007.8.3)
17. 왜 혼자냐고요?(2007.8.10)
18. 나의 세 친구는(2007.8.29)
19. 한가위 명절 오고 가는 소리(2007.9.20)
20. 인제 송이채취 여행(2007.10.8)
21. 구두 대신 운동화로(2007.10.22)
22. 영롱한 이슬처럼(2007.11.16)
23. 낙엽 몽땅 떨어지다(2007.11.24)
24. 휴일 오늘도 일을 해야 한다(2007.12.9).
25. 2007년 손익계산서는(2007.12.30)
26. 어제 일로 후회하지 말자(2008.1.26)
27. 봄이 가고 있다 - 고려산에서(2008.4.29)
28. 같이 있고 싶은 사람(2008.7.17)
29. 착각(2008.8.30)
30. 아빠, 오늘 삐져 있다(2008.9.1.)
31. 8월, 그 아쉬움은(2008.9.4)
32. 그 아버지는 무죄(2008.10.1)
33. 이젠 보듬을 때다(2008.11.4)
34. 북한산 사모바위 옆에서(2008.11.22)
35. 묵언마을의 차 한 잔에서(2009.2.2)
36. 지난겨울 그리고 인동초의 봄이(2009.3.9)
37. 60대 즈음하여(2009.4.3)
38. 우리 인생 살아볼만한가?(2009.5.24)
39. 예쁜 가을이다(2009.10.21)
40. 광화문 북쇼 현장에서(2009.11.14.)
41. 너 젊어 봤냐?(2010.1.25)
42. 강둑을 걸으며 낙동강 마지막 코스(2010.2.16)
43. 소백산 입구에서 하루를(2010.7.30)
44. 길 찾아 방황 중(2010.9.16)
45. 느리게 걸어 보자(2010.9.18)
46. 호랑이 가죽을 벗기다(2010.11.17)
47. 강촌 마지막 우등 열차를 탄 까닭은(2010.10.24)
48. 커피 한 잔에 마음을 열고(2010.12.29)
49. 너무나 긴 구정 연휴 나들이 강화도(2011.2.11)
50. 국민연금 수령하던 날 회상(2011.3.17)
51. 경로석이 만원이다(2011.4.15)
52. 너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 용문사에서(2011.5.7)
53. 길을 가다 돌을 보시거든 - 불암산에서(2011.6.3)
54. 전생을 아는 이 없을까? (2011.8.2)
55. 나 지금 어느 길을 어디쯤 가고 있나(2011.10.19)
56. 그럼에도 불구하고(2012.3.29)
57. 모두가 바쁜 그 속에서 여유를(2012.11.8)
58. 카페를 보고 있는 제위께(2013.2.6)
59. 갑과 을의 계산서(2013.2.8)
60. 봄맞이 궁상(2013.3.6)
61. 길에 대한 생각(2013.3.20)
62. 어느 부부 이야기(2013.4.18)
63. 날씨가 무척 덥다(2013.8.15)
64. 반갑다 가을아(2013.8.28)
65. 가을 타는 남자(2013.9.24)
66. 카페에서 갑론을박을 보면서(2013.11.25)
67. 전철 안에서(2013.11.26)
68. 12월을 맞으면서(2013.11.29)
69. 혼자 산다는 것(2014.1.3)
70. 소래포구 회 한 접시 여행(2014.1.8)
71. 바로 지금 떠나야 할 시간(2014.1.20)
72. 이렇게 봄은 와 버렸는가(2014.2.25)
73. 100세 시대가 두렵다(2014.3.31)
74. 누구나 왔다 가는 걸(2014.4.25)
75.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서(2014.9.3)
76. 오늘 즐거운 길 걸었나? (2014.9.18)
77. 구름아 가다 힘들면 비워다오(2014.9.22)
78. 이렇게 가을은 가버리나?(2014.10.27)
79. 내가 지고 있는 짐들(2014.12.10)
80. 대한민국의 부모와 자식(2014.12.31.)
81. 커피 한잔 마시러 떠나고 싶네요(2015.1.6)
82. 오늘이다 그리고 나다(2015.1.13)
83. 내 고향 고흥은 지금(2015.2.19)
84. 걷자, 틈나면 걷자(2015.3.10)
85. 봄이 온다하기에 - 고려산(2015.3.28)
86. 내가 현충원에 간 까닭은?(2015.6.6)
87. 오늘도 나는 전철을 탄다(2015.7.6)
88. 어제 그 길을 오늘도 걸으며(2015.8.20)
89. 우리는 만나야 한다(2015.8.29)
90. 가평 호명호수 잣나무 숲을(2015.9.12.)

91. 이 남자 명절 때 고향을 바꾸다(2015.9.26)
92. 국가공인 어르신증을 받고서(2015.10.2)
93. 강화 나들길 15코스, 일명 고려궁 성곽길(2015.10.10)
94. 아침고요수목원 - 남이섬을 찾아서(2015.10.17)
95.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어도(2015.11.10)   
96. 있는 그대로 보여줘라, 그게 최상의 아름다움이다(15.11.12)
97. 한 해를 보내는 길목에서(2015.12.3)
98. 길(2016.1.16)
99. 또 한 해가 지고 뜨는 오늘(2016.2.12)
100. 점점 잊어져 갈 것만 같은 그리운 얼굴들(2016.5.7.)
101. 이른 새벽 아침을 열고(2016.7.25)
102. 여름휴가 그림 그리기(2016.7.31
103. 먼 길을 걸어온 뒤를 보면서 바보 같은 생각을(2016.8.19)
104. 길 위에서 여유를(201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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