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사계

이종희 | 좋은땅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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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종희 저자는 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에 흐르고 있지만 항상 억누르고, 외면해야 하는 ‘슬픔’을 찾아서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슬픔의 사계》를 통해 던지고 있다.
《슬픔의 사계》는 읽고 끝나는 단순한 시집이 아니다. 시집 앞부분에 각 계절별로 나누어 독자들이 직접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았다. 《슬픔의 사계》는 독자들이 각자의 계절의 문을 두드려 그 안에 있는 것을 적어내려 갈 때 완성되는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시집 앞 부분에 시집을 읽는 분들이 계절별로 자작시나 좋은 글을 적어 마음을 노크하거나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자소개

詩밭의 농사꾼
한국씨티은행 근무 중
010-2312-6900
www.facebook.com/jonghee.lee.714

목차소개

내용
습작(習作)20
봄23
돌다리24
진달래26
홍매화28
수행30
동박새32
굽은 세월34
물비늘36
꽃의 슬픔38
나의 꽃40
낙화(落花) 142
낙화(落花) 244
낙화(落花) 346
낙화(落花) 448
5월의 부고(訃告)50
담쟁이52
풍장(風葬)54
누구 없소56
거미58
봉기60
가난한 세월62
침묵의 바다64
질경이 꽃66
여름71
포구72
무심(無心)74
바다76
바람의 길78
인연(因緣)들80
감자꽃82
윤회84
옛 우물가86
가난88
눈먼 세월90
빈 마당92
풍경 소리94
종소리96
신방(新房)98
개울 주점100
우산 하나102
바람에 누워104
물안개106
생의 우물108
주름110
세상이라는 것112
막걸리114
미쿡산 쇠고기115
난 알고 있지118
딜레마120
유인원122
거울124
애완(愛玩)의 시대126
가을129
연비(燃臂)*130
가은역*132
탄광촌134
고요136
흰나비138
행복140
할배 사진142
지천명(知天命)144
버싯개*146
정류장148
안개150
단풍152
단풍 든 날154
무문관(無門關)156
돌부처158
등짐160
달빛 바다162
유목민(遊牧民)164
참혹한 계절166
태풍168
이름170
횡단보도172
이별174
인연176
간이역178
인생의 덤180
낙엽을 태우며182
지친 낙엽184
북방의 밤186
겨울189
바람 부는 날190
산다는 것은192
하산194
산막 편지196
흰 밤198
겨울 햇살200
출타(出他)202
실핏줄204
영안실206
염습(殮襲)208
기다림- ‘5일의 마중’ 영화를 보고210
흰 눈썹212
동면214
동치미216
눈이 나리면218
닻220
발자국222
적설224
빈집에 버려진 아이 226
고방228
겨울 창가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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