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에 사랑과

영원한 별의 시인 윤동주 시 해설집

윤동주 | SINYUL | 2017년 09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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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별 하나에 사랑과』는 윤동주의 맑고 고결한 정신이 무엇인가를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젊은이에게 다시 알려주기 위해서 그의 시를 추리고, 해설을 붙여 펴낸 책이다.

저자소개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만주의 북간도의 용정(龍井) 동촌에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 평양 숭실중학 등을 거쳐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1941)하기까지 그의 학교생활은 항상 활동적이었다. 이듬해 일본으로 건너가 학업과 시작(詩作) 활동을 계속하면서 일명 <재 경도 조선인 민족주의 그룹>에 참가하여 조국독립 지하운동을 전개했다. 1943년 여름방학을 맞아 귀향길에 오르던 중 항일민족사상범의 혐의로 일본형사에게 검거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중 옥사했다. 그때 그의 나이 28세, 1945년 2월 16일 조국 독립을 정확히 6개월 남겨 놓은 때였다.

역자소개

김수복은 195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단국대 및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5년 한국일보 제5회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리산 타령』(1944), 『낮에 나온 반달』(1980),등의 시집과 『시인 윤동주 — 어두운 시대의 시인의 길』(1984)을 저술했다. 현재 단국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요 논문으로는 「윤동주 연구」, 「윤동주 시의 원형 상징 연구」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제1부 윤동주 시 해설

서시序詩
산골물
눈 오는 지도
사랑스런 추억
소년
별 헤는 밤
사랑의 전당殿堂
바람이 불어
돌아와 보는 밤
흰 그림자
달밤
초 한 대
새로운 길
자화상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쉽게 씌어진 시

유언

눈감고 간다
아우의 인상화
황혼
반딧불
굴뚝
산울림
편지
황혼이 바다가 되어

간판 없는 거리
흐르는 거리
팔복八福
참회록
슬픈 족속
위로
병원
십자가
또 다른 고향
간肝
무서운 시간
새벽이 올 때까지


제2부 영원한 별의 시인 윤동주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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