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다

조경희 | 나무생각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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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람이 먼저다!”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우리나라 19대 대통령 문재인의 성장 이야기


대통령의 성장 과정을 통해 보는 민주주의
최근 우리나라는 큰 경험을 했습니다. 몇 달간 계속된 촛불 집회로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 냈고 그로 인해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급하게 치렀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 준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국민들은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 《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면서 내일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열정, 정의와 공정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물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 과정은 우리 현대사와 맞닿아 있어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이란 무엇이며, 지도자는 어떠해야 하는지,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조경희
조경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나는 동화 작가가 될 거야!”라고 외쳤답니다. 그날 이후부터 “시골에서 태어난 네가 어떻게 동화 작가가 되겠니? 포기하렴!”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야 했어요. 세월이 흐르는 동안 ‘고집쟁이’라는 별명도 붙었고요. 하지만 결국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동화 작가가 되어 행복하냐고요? 행복하지 않았다면 《천년의 사랑 직지》 《아빠는 나의 영웅》 《1등 봉구》 《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김 반장의 탄생》 《괜찮아, 슈가보이》 같은 책들이 세상에 나올 수 없었겠지요.


그린이 : 양세정
양세정은 어렸을 때부터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좋아했어요. 대학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일러스트 교육기관 ‘꼭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이 책은 세상에 내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그림을 오래오래 그려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목차소개

대통령 아저씨, 잠깐만요!
가난 속에서 태어난 아이
사라진 교실
아버지가 준 최고의 선물
책벌레에서 문제아로
유신 반대에 앞장서서
귀여운 여인 김정숙
아름다운 우정
반가운 동물 친구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기듯이
사람이 먼저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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