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6년 12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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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뉴턴, 누가 그를 죽이려고 하는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해 과학 역사뿐 아니라 인류 역사를 바꿔 놓았다. 그런데 뉴턴이 만유인력법칙을 담은 책 <프린키피아>를 펴내기 직전, <프린키피아> 출판을 막으려는 어떤 이가 뉴턴을 죽이려고 한다. 누가, 왜 뉴턴을 죽이려고 할까? 범인은 다섯 가운데 한 명이다.
뉴턴의 맞수이자 뛰어난 실험 과학자인 로버트 훅, 데카르트를 신봉하는 기계론자인 앤서니 버클리, 음침한 지하실에서 연금술을 연구하는 귀족인 안토니오 루이즈, 천체 움직임으로 점을 치는 점성술사인 윌리엄 마이어, 과학이 교회를 위협한다고 여기고 과학자를 미워하는 신부인 데이비드 딘젤, 이들 가운데 누가 뉴턴을 죽이려고 하는가? <프린키피아> 원고를 지켜내고, 뉴턴에게 닥쳐오는 위기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두 주인공 프린키와 로잘린, 그들은 <프린키피아> 원고와 뉴턴을 모두 구할 수 있을까?
17세기 유럽에서 과학이 태어난다.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에서 뿌려진 과학이라는 씨앗은 브라헤, 갈릴레이, 케플러, 훅 등을 거친 뒤 뉴턴에 이르러 화려하게 피어난다. 우리는 과학이 만들어낸 문명을 그 어떤 세대보다 많이 누리고 살면서도 정작,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이 왜 올바른지, 그리고 어떻게 과학을 접근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책은 뉴턴 살인미수 사건이라는 추리소설을 통해 과학 지식과 유럽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지식소설이다.

저자소개

박기복(시우샘)
“박기복(시우) 청소년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멘토이자, 청소년에게 꿈과 삶을 담은 이야기를 전하는 소설가입니다.”
박기복 선생님은 청소년을 돕는 든든한 멘토입니다. 살아가는 뜻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책과 만남으로 굳센 힘을 주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철학과 습관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며,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토론·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청소년 멘토이자 청소년 학습 전문 작가입니다. 관련 책으로는『청소년 경제 콘서트』,『철학 콘서트, 장자』,『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10대들의 힐링캠프』,『십대를 위한 유쾌한 토론교과서』,『청소년 독서 콘서트』,『십대를 위한 유쾌한 한국사 콘서트』,『까칠한 문학 친절한 현대사』,『중학생을 위한 국어 어휘력 만점공부법』,『십대를 위한 유쾌한 글쓰기 콘서트』등이 있습니다.
박기복 선생님은 청소년을 사랑하는 따뜻한 소설가입니다.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청소년을 소설에 담아내는 소설가이자,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생각했을 만한 일을 그려내는 소설가입니다. 소설을 읽은 청소년들이 가벼움 안에서 살아갈 힘을 키우고, 감춰 두었던 아픔을 다독이며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관련 책으로는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소녀, 사랑에 말을 걸다』,『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동양고전 철학자들, 셜록 홈즈가 되다』,『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등이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yesreading@gmail.com

[박기복 선생님의 추천도서와 선정도서]
2016년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2016년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2015년 세종도서 교양도서 부문 선정 『철학 콘서트, 장자』
2014년 세종도서 교양도서 부문 선정 『청소년 독서 콘서트』
2013년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십대를 위한 유쾌한 토론 교과서』
2012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청소년 철학 콘서트)』

[작가의 한 마디]
“이 책 여주인공 이름은 DNA 이중나선 발견에 큰 공을 세우고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로잘린드 프랭클린에서 따왔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채 인류를 위해 공헌한 사람을 기리는 뜻에서 여주인공 이름을 로잘린으로 하였다. 우리 삶을 넉넉하게 해주는 모든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역사를 바꾼 위대한 질문

01 자연철학은 악마의 속삭임인가?
02 뉴턴이 핼리에게 보낸 편지
03 도둑맞은 프린키피아
04 점성술과 만유인력이 닮았다고?
05 데카르트와 뉴턴, 한판 붙다
06 나는 뉴턴을 죽여 버리고 싶다
07 포도밭에서 일하는 연금술사
08 뉴턴 위기일발
09 프린키피아가 여는 새로운 세상

[에필로그] 핼리, 50년 뒤를 내다보다
[글쓴이 잡담] 나는 과학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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