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공감 에세이|힘든 하루를 위로하는 별들,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송정림 | 나무생각 | 2017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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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서로의 공간을 더 풍족하게 채워주는 감동 에세이『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온 저자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시리즈이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사람에 대한 특유의 연민을 담아내고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감성의 문장으로 독자들의 허기진 마음을 치료하고자 한다. 이번 책에서는 내어줌으로 충만하고 기댐으로 편안한 무언의 약속들을 다시 상기시키는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송정림
송정림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드라마와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성장느낌 18세〉〈그 집에는 술이 있다〉등의 드라마를 썼으며,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신화에게 길을 묻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착해져라, 내 마음》 《아버지는 말하셨지》 《내 인생의 화양연화》 《사랑하는 이의 부탁》 《명작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성장 비타민》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찾아온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1장 여름의 이웃들
새들처럼 / 참 맛있었어요 / 나는 지금 행복한가 / 여름의 이웃들 / 팔씨름 / 십시일반 / 우린 땅 파서 장사해? /
세상은 그다지 아름답지 못하지만 / 기다려주는 부모 / 장미 한 송이씩 빼가세요 / 손자가 드린 첫 용돈 /
눈물의 생일 케이크 / 내가 잘 키울게 / 시간을 이기는 사랑 / 딸이 슬퍼할까 봐 / 철없던 시절 /
횡재한 날 / 예쁜 별 보고 가세요 / 안 다쳤으면 됐어요 / 최고의 치료약 / 존중의 조건 / 살아만 있어다오 /
그렇게 미안하면 / 얼마나 놀랐겠어요 / 그 사람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 열혈 팬클럽 /
네 엄마 만나면 / 그 사람의 역사 / 벽을 문으로 만드는 마스터키 / 또 다른 엄마 /
눈앞의 고개를 넘다 보면 / 외롭다는 느낌

2장 눈에 눈물이 없으면
세상에 대고 소리치는 것 / 잘츠부르크의 암염 / 모두가 나의 부모님 / 병원 구내식당에서 /
아들의 장미 한 송이 / 꽃순이 아가씨 / 사람의 온도 / 쉽지 않아서 쉬지 않았어 / 사랑받고 싶어서 /
왜 울어요? / 어머니 꽃 / 차마 보내지 못해서 / 딸 걱정 때문에 / 내 잘못이었네 / 석양이 내 손님 /
그 섬에 그가 있었네 / 어머니 병실에서 / 동생을 간호하는 오빠 / 바보라서 좋다 / 실패를 축하한다 /
대단히 특별하지 않아도 / 미소가 지닌 가치 / 눈에 눈물이 없으면 /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 /
친구의 양말이 예뻤어 / 처음 받은 상 / 어떤 증언 1 / 어떤 증언 2 / 안 좋은 경험이 나를 흔들지 않게

3장 타인의 어깨에 잠시 기대어
잘 들어줘라 / 제가 찍어드릴게요 / 세컨드 마더 / 동생아, 미안하다 / 하루살이의 생일 /
타인의 어깨에 잠시 기대어 /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 고단한 어느 날 / 훨훨 가벼운 차림으로 /
고생했다, 내 아들 / 아버지 같아서 / 딸의 도시락 / 마지막으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 좋은 이웃 /
지금 이 순간을 나답게, 나로서 /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 안 된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중 /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 주다가 주다가 지쳐서 / 따뜻한 이불 / 이력서에 적을 수 없는 것들 /
사랑받는 사람 / 하도 웃어서 그런 겨 / 밥 먹어라 / 네가 나보다 낫다 / 웃음소리 덕에 /
한 달에 한번 어머니와 겸상해서 / 뛰지 말고 걸어 / 엄마 옷 사러 왔어요 /
나는 말은 잘 못하지만 거짓말은 안 합니다

4장 바람과 같은 마음으로
있어야 할 곳에 존재한다 / 그토록 사랑했으면서 / 그 사람을 위하여 / 잠시 고독할 틈을 준다면 /
어떤 주례사 / 아름다운 청첩장 / 사랑의 학교 / 죄인의 부모 / 바다가 공책이었어요 /
바람과 같은 마음으로 / 점심은 같이 먹자 / 다음에 꼭 이 버스 타세요 / 참 좋은 이곳 / 착한 순간 /
꿈에서도 착한 사람 / 그리운 사람 / 꿈의 원칙 /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 / 어머니와의 데이트 /
코이노니아 / 명의의 조건 / 무지개가 떴어요 / 우리는 한 가족 / 행운의 발자국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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