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된 고전

하루오 시라네 | 소명출판 | 2005년 08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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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날 일반적으로 일본고전이라 불리는 텍스트들이 어떤 역사적 상황에서 가치 있는 고전이 되었는가 하는 정전 형성의 역사적 과정을 여러 각도로 탐구한 공동 논문집. 1997년 3월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개최된 정전 형성 국제 심포지엄의 연구 성과를 재검토하여 편집한 책이다.

이제까지의 고전연구가 작품과 그 작품이 태어난 시대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면 정전연구는 그 후의 재생산과정에까지 시야를 확대한 것. 이 책 또한 작품해석의 변천과정에 대한 검토 뿐만 아니라 권력이나 제도의 맥락 속에서 그 수용 양태를 분석했다.

역자소개

도카이대 문학박사, 인하대 문과대학 교수, 미시간대학 일본연구센터 방문교수이다.

목차소개

총론-창조된 고전

제1부 근대국민국가와 문학 장르의 구축

제1장 국민시가집으로서의 <만요슈>

제2장 장르.젠더.문학사 서술

제3장 국민적 서사시의 발견

제2부 문학.구전.기원 이야기

제4장 천황 신화의 구축

제5장 한학

제6장 멸망의 담론 공간

제3부 미학, 내셔널리즘, 전통의 구축

제7장 미술관으로서의 역사

제8장 근대의 <이세 이야기>

제9장 '하이쿠 성인 바쇼'상의 탄생과 그 추이

제4부 교육제도와 정전

제10장 교과과정의 역사적 변천과 경합하는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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