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어 더 멋진 집

신혜원 | 로지 | 2016년 07월 2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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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머무는 공간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무엇을 보고 자라느냐에 따라 아이의 감각이 달라집니다!

아이가 있으면 인테리어를 포기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책!
멋지기로 소문난 ‘아이가 있는 집’ 열다섯 곳의 노하우를 엿보다.
흔히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인테리어는 끝이라고 말한다. 뽀로로, 타요, 폴리 등 알록달록한 캐릭터 육아용품들이 등장하면서부터 ‘인테리어 테러(?)’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신혼 시절 정성 들여 꾸몄던 집안은 오직 육아만을 위한 공간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정말 감각 있는 엄마 아빠는 아이가 있다고 해서 인테리어를 포기하지 않는다. 아니,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뛰놀고 자랄 공간에 더욱 신경 쓰고 집안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노력한다.
≪아이가 있어 더 멋진 집≫은 17년 동안 <메종>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의 매체에서 일해 온 베테랑 인테리어 전문 에디터이자, 일곱 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저자가 감각적이고 개성 있기로 소문난 ‘아이가 있는 집’ 열다섯 곳을 취재하고, 그 집만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 요소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이다. 유행만 따른 뻔한 스타일이 아닌 가족만의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집, 집을 꾸민 엄마의 감각이 오롯이 담긴 집, 엄마 아빠의 취향을 포기하지 않고도 아이를 충분히 배려한 집,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컬러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집 등 보는 것만으로도 잠자고 있던 인테리어 욕구를 불끈 솟아나게 만드는 공간들이다.

저자소개

신혜원
17년 경력의 베테랑 인테리어 에디터이자 일곱 살 아들 준우를 키우는 워킹 맘. 2001년 〈행복이 가득한 집〉 에디터로 입사해서 2011년까지 〈데코 휘 가로〉 〈헤렌〉 〈메종〉 등 다양한 매체에서 리빙 에디터로 일했다. 육아를 위해 1년 정도 일을 놓았지만, 예쁜 것과 좋은 것을 보면 혼자 알고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알려줘야 하는 성격으로 2013년부터 ‘리빙잇수다 Living It Suda’ 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리빙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우리 집과 뭐가 다를까 궁금한 마음에 찾아본 많은 인테리어 책이 ‘아이가 있는 집’이 아닌 ‘아이의 방’에만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아이들은 결코 자기 방에서만 놀지 않고 늘 엄마 곁에 있으려 하므로 아이 방뿐 아니라 집 전체를 이야기하지 않고 서는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가 있어 더 멋진 집〉은 그녀가 지난 1년 동안 취재했던 ‘아이가 있는 집’ 열다섯 곳을 담은 책이다. 유행만 따른 스타일이 아닌 가족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집, 집을 꾸민 엄마의 감각이 오롯이 담긴 집, 아이의 눈높이 에서 바라보는 것을 놓치지 않은 집, 엄마 아빠의 취향을 포기하지 않고도 아이를 충분히 배려한 집,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집, 아이가 있는 집의 골칫거리인 수납을 잘 해결한 집 등 보 는 것만으로도 잠자고 있던 인테리어 욕구를 불끈 솟아나게 만드는 집들이다. ‘아이가 있는 집’이란 특수 상황에 맞는 유용한 팁도 놓치지 않았다. 실생활과 먼 장식성 인테리어가 아닌, 바로 지금 아이가 뛰놀고 자라는 공간에서 꼭 필요한 인테리어 노하우와 수납법, 공간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도 만족도가 높은 아이 용품들도 소개한다.
흔히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인테리어는 끝이라고 말한다. 신혼 시절 예쁘게 꾸민 집도 알록달록한 캐릭터 용품이 하나 둘씩 등장하면서부터 오직 육아를 위한 공간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열다섯 집을 보는 동안 어느새 집 구석구석을 살피며 우리 집도 이렇게 꾸며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나중에 집을 고친다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가 있어서 인테리어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있기에 더 생동감 넘치고 빛깔이 다양한 ‘가족 중심 인 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목차소개

Prologue ‘아이가 있어 더 멋진’ 열다섯 집을 만나보세요

The House of Sihyun and Sia
네 식구에 알차게 최적화된 공간_시현이와 시아네 집

The House of Woojin
엄마 손으로 만든 세상에 둘도 없는 공간_우진이네 집

The House of Jia
오랜 시간 공들여 꾸민 따뜻한 둥지_지아네 집

The House of Ludia and Luho
책과 함께라서 더욱 빛나는 곳_루디아와 루호네 집

The House of Hajune
자연과 책을 곁에 둔 미니멀 타운하우스_하준이네 집

The House of Chanhwi and Ahwi
마당 품은 집이 가져다준 행복!_찬휘와 아휘네 집

The House of Jiwon
셀프 레노베이션으로 완성한 색깔 있는 공간_지원이네 집

The House of Shiho
여백이 있어 편안하고, 담백해서 더 멋스러운 곳_시호네 집

The House of Hane and Jane
트렌드세터 엄마가 꾸민 조금 특별한 빌라_해인이와 재인이네 집

The House of Hajin
가구의 힘이 돋보이는 시크한 공간_하진이네 집

The House of Yoonseong
30평대 아파트에 담아낸 아기자기한 북유럽 스타일_윤성이네 집

The House of Yoon-A
꿈을 현실로 재현한 마당 넓은 주택_윤아네 집

The House of Yeji and Mingyu
미니멀한 집 안으로 엄마가 불어넣은 온기_예지와 민규네 집
The House of Shinbee
아이가 있어 디자인 가치가 더욱 빛나는 ‘빌라 꼬르뷔’_신비네 집

The House of Jinho and Jingyeong
아이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 숲 속의 보금자리_진호와 진경이네 집

Epilogue 이 책의 마지막 ‘아이가 있는 집’, 준우네 집을 소개합니다

Plus Info. 1 '아이가 있어 더 멋진 집‘을 위해 꼭 가봐야 할 인테리어 숍

Plus Info. 2 우리 집 레노베이션, 누구에게 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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