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하기 싫은 교사

야호 | 이페이지 | 2017년 07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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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초등학교때 까지는 깨우지 않아도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를 정말 즐겁게 다녔던 딸아이가 중학교에 와서는 학교가 원래 그렇지 뭐.. 라며 아무런 기대도 희망도 없이 달관한 듯 학교를 다닌다.
학생들에게 결코 따뜻하지 않은 학교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그동안의 교사생활을 뒤돌아보며 상처가 많은 대한민국의 학생들에게 학교라는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픈 한 교사의 이야기
수업은 하기 싫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놀고 싶은 선생님을 위한 이야기
학교가 싫은, 수업이 싫은 아이들과 선생님을 위한 책

저자소개

현재 18년째 중학교 교사이며, 딸 하나,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그 무엇으로도 차별받지 않고, 주눅들지 않고, 위로받을 수 있는 학교를 꿈꾸는 교사이지만, 현실은 차갑다.
연금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의 행복을 위하여 현재에 충실하게 살고 싶기에 학교를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교사이다.

목차소개

Prologue
1. 나의 교사 이야기
- 교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다.
- 교사의 꽃은 담임이다.
2. 나에게 가정 과목이란?
- 대학에 가정이라는 과가 정말 있나요?
- 나에게 가정 과목이란?
3. 유나(가명) 이야기
- 2년을 담임하다.
- 어라? 이 아이는 좀 다르다.
4. 아직도 나를 찾는 아이들 이야기
- 지금은 군대 갈 나이 3학년 10반
- 완전히 초짜였던 나를 기억하는 아이
5. 학교는 아이들에게 폭력적일 수도 있다.
- 학교가 좋아하는 아이들
- 학교가 싫어하는 아이들
- 학교를 싫어하는 아이들
- 학교라는 이름의 폭력
6. 학교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는가?
- 교사의 질이 교육의 질이다.
- 수업하기 싫은 교사
- 궁금할 땐 네이버? 학교에서 진정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7. 나는 공교육을 신뢰하지 않는다.
- 나에게 공교육의 신화는 없다.
- 학교는 이미 교육 불가능 상태
- 대한민국에서 교사란.
8. 나는 교사와 맞지 않나 봐.
9. 나는 그 아이들에게 무엇이 되고 싶었을까?
- 삭막한 세상 속의 학교라는 울타리
- 언제나 따뜻한 엄마 같은 선생님
10. 진로 상담 교사로서의 인생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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